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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급리그 진출임무를 완성한 연변룡정팀 연길로 귀환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11-18 17:22:13 ] 클릭: [ ]

2022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참가하여 2승 2무 1패  8점으로 2023시즌 갑급리그에 진출하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70돐에 좋은 성적을 헌례한 연변룡정팀 백승호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26명이 남경-연태(08:20-09:50), 연태-연길(14:05-16:05) 비행기를 리용해 18일 16시 5분에 연길 조양천공항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연변주체육국 김호봉 부국장, 룡정시당위상무위원 선전부장 김욱일, 룡정시체육국 김염화 국장,룡정시체육국 김광호 부국장 등 령도들과 연변축구팬 10여명이 공항에 나와 선수들을 맞이하였다.

반면 선수단은 전염병예방 사업요구에 따라 본부인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5일간의 격리를 거친후 휴식을 취하게 된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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