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정현관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7-14 14: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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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회 뿐만 아니라 자연계에도 모성애가 있다.
오디새(戴胜鸟)가 자기의 새끼새들에게 채집한 먹이를 먹이는 장면은 아주 인상적이다. 이 장면은 연변의 영상촬영가 만흥부(万兴富)가 2020년 6월 27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이도구에 가서 찍은 것이다.
오디새는 주둥이가 길고 가늘고 날개와 꼬리에 흑백색이 장식되여 있어 아주 예쁘다. 오디새는 주로 구라파, 아시아, 북아프리카에 분포되여 있는데 중국의 허다한 곳에서도 그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전원, 원림, 들판의 나무줄기 우에서 서식하고 있는 오디새는 해충을 주요 먹이로 하고 있어 삼림과 농토를 보호하는 익조이다.
오디새의 성격은 온순하고 활발하다. 중국에서 오디새는 길상, 원만, 쾌락을 상징하고 있다.
/길림신문 로완영상(老万视频)
戴胜鸟的母爱
不仅人间有母爱,自然界也有母爱。
戴胜鸟为自己的宝宝们喂食物的视频,是延边摄影家万兴富于2020年6月27日在长白朝鲜族自治县十二道沟拍摄的,镜头格外引人注目。
戴胜鸟嘴又细又长,翅膀和尾巴上都有黑白,长相好看。戴胜鸟分布范围很广,主要分布在欧洲、亚洲和北非地区,在中国有广泛分布。
戴胜鸟主要栖息在田园、园林、郊野的树干上,因为它们的食物大多数都是害虫,所以它们是益鸟,在保护森林和农田方面有着较为重要的作用。
戴胜鸟性情较为活泼、温顺。在中国,戴胜鸟象征着祥和、美满、快乐。
/吉林朝鲜文报 老万视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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