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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문제 국제학술회의 연변대학서

김태국 길림신문 2015-05-31 11:29:10

중국사회과학원 중일연구중심과 연변대학 조선한국연구중심이 주최하고 중국사회과학원과 한국동북아력사재단에서 후원한 《제2회 일본군 〈위안부〉문제 국제학술연구회의》가 5월 30일 연변대학 과학기술청사 제4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변대학 조선한국연구중심 박찬규주임의 사회하에 진행된 개막식에서 연변대학 부교장 최형모교수가 환영사를, 중국사회과학원 중일연구중심 국장 마원, 조선사회과학연구원 연구실 실장 김철남, 한국동북아력사재단 연구위원 연민수 등이 축사를 하였다.

학술회의에서 연변대학 조선반도연구원 력사연구실 교수 김성호, 동북아력사재단 연구위원 남상구, 조선사회과학원 연구실장 김철남, 일본 도꾜외국어대학 교수 김부자, 상해사범대학 교수 소지량, 한국충청대학 교수 윤명숙, 조선사회과학원 연구원 리철홍,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원 교수 리홍석, 길림성당안관 연구원 조옥결, 한국동북아력사재단 연구위원 서현주, 조선사회과학원 연구원 서정호,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원 교수 왕옥강 등 중, 한, 조, 일 4개 나라 력사학자 12명이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둘러싸고 론문을 발표하였다.

일본군 《위안부》문제 국제학술회의는 지난해 5월 30일에 개최된 제1회부터 련속 2회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한 중국, 조선, 한국, 일본의 력사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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