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생들 돈 어데 쓰나? 시체멋, 체면에?
홍옥 중국신문넷 2017-03-31 16:12:10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재교생들의 월 평균 소비가 1212원이라 하고 30%가 생활비가 모자란다 했다. 그럼 대학생들의 소비에 어떤 추세와 특점이 있고 어떤 문제가 있을가?
개성화 다원화 소비 추세, 소비능력 격차에 주의를
방효염은 북경대학 신문학 학부에서 박사공부를 하는 학생이다. 매달 기본생활과 학습지출 외에도 미용, 관광, 건신 지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방효염과 같이 맥스연구원에서 발표한 ‘2016대학생소비재테크관’ 조사에는 ‘사교와 오락’, ‘형상소비’가 대학생 소비의 주요 방향으로 나왔다.
산동 청도의 모 대학교 교정, 인터넷쇼핑으로 구매한 물건을 찾아가려고 학생들이 줄 서고 있다.
방효염은 “시대가 발전하면서 대학생들의 소비관념도 변화되고 있다. 능력을 키우고 시야를 넓히고 정신적 향수를 하는데 많은 소비가 드는데 이는 허영심이 아니다.이는 자기를 더 좋게 키우기 위함이다.”고 말한다.
중국청소년연구센터 부연구원 홍명박사는 “대학생소비습관의 개변보다 대학생들의 소비능력과 소비관념에서 존재하는 격차에 더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부동한 가정배경에서 한 학교에 모인 상황에서 더 많은 학생 특히 가정상황이 조금 곤난한 학생들에게는 큰 고험과 심리적 압력이 아닐 수 없다. 잘 인도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표했다.
소비가 높은 문제가 보편적인 현상인가?
중국미디어대학 예술학부 왕정 보도원은 “일부 학생들에게 시체멋을 따르고 체면을 따지는 현상이 있다. 하지만 다수 학생들은 그래도 학업, 자아진보, 구직 등 필요한 데 돈을 쓰고 있다. 지출이 많아짐에 따라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사회실천 등에 참가하는데 이는 학생들이 재부관을 수립하고 사회실천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중국미디어대학 방송텔레비죤 감독종합예술프로 대학 4학년의 장소우는 “달마다 쓰는 돈이 적지 않다. 거개가 학업을 완성하는 데 쓴다”며 “숙제를 완성함에서 촬영경비를 자기가 담당한다. 적어서 1000원, 5분 동안의 영상을 찍는 데 6000원에서 1만원이 들 때도 있다. 이런 비용은 팀원들이 분담한다.”고 했다.
이런 지출을 해결하려고 일부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해서 수입을 얻고 있다고 장소우는 덧붙여 말했다.
남개대학 당위 학생사업부 백운룡 부장은 “대부분 학생들의 월소비가 1500원에서 2000원이면 상대적으로 리성적인 소비라 할 수 있다. 가정경제상황이 조금 곤난한 학생들에게 국가정책과 사회의 힘을 통해 일정한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개별적인 학생들이 한달에 5000원, 지어 8000원씩 쓴다 할 때 주의를 줘야 하며 리성적인 인도가 필요하다.”라고 분석했다.
대학생 재테크 주장하지 않는다
홍명은 “현재 대학생들 사이에 상호 먹고 선물주면서 감정을 쌓는 상황이 확실히 있다. 게다가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가정경제상황이 조금 괜찮은 학생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이런 풍기가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런 상황은 가정경제 상황이 상대적으로 곤난한 학생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며 잘못 인도하면 괴벽하고 부를 증오하며 자비감이 생기는 등 불량 심리가 생기게 한다.”고 하면서 “대학이 사회에 들어서는 첫 걸음인 만큼 사회를 관리하는 높이에서 대학관리 문제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이는 학생자체의 성장은 물론 사회의 조화발전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표했다.
맥스의 조사결론에서 30%의 학생들이 교정대출을 하고 절반 이상 학생들이 재테크활동을 한다 하는데 백운룡은 “한창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재테크를 하는 것을 주장하지 않고 고무하지도 않는다. 필경 학생들의 정력이 제한되여있다.”고 표했다.
일부 대학교 책임자들은 대학교가 전신사기, 금융사기의 고발생지역이므로 학생들에게 모험의식과 보호의식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홍명은 “대학기간에 량호한 소비관을 세우도록 인도하며 학부모, 보도원에 이르기까지 량호한 소비습관을 키우도록 학생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돈을 절약한다기보다는 수양을 키우고 덕을 쌓는 과정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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