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농업대학 두 학자 세계 최고 과학자 명단에 입선

최근, 미국 스탠퍼드대학과 엘스비어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2023년도 ‘글로벌 상위 2% 최고 과학자 명단’에 길림농업대학의 생명과학학원 리위교수와 림학과초학학원 조희양교수가 ‘2023년도 과학 영향력 순위’ 명단에 입선되여 학교의 고급인재대오건설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했다.

소개에 따르면, ‘글로벌 상위 2% 최고 과학자 명단’은 엘스비어회사의 학술문헌 데이터베이스에 기초하여 발표하는데 통계된 론문은 SSCI、SCI、EI정기간행물, EI회의가 포괄되며 또 론문이 인용된 회수, h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로 ‘평생 과학 영향력 순위’와 ‘년도 과학 영향력 순위’로 나뉜다. 순위 명단은 전 세계 700여만명의 과학자들가운데서 세계 랭킹 상위 2%의 과학자들을 선정하였는데 도합 22개 령역과 176개 작은 령역으로 나누었다.

입선된 명단은 과학자들의 장기적인 과학연구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를 제공하여 과학자들의 영향력을 더욱 객관적이고 진실하게 반영한다. 이번에 길림농업대학의 교수 2명이 입선된 것은 학교의 기초연구 과학기술혁신 능력과 국제영향력을 제고하고 학과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출처: 길림일보 (기자 장학, 실습기자 왕로) / 편역: 김파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