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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정월담 청빙~관광객들에게 인기

길림신문 2024-01-31 13:02:06

청빙(蓝冰)이란 눈이 쌓이고 압축되여 형성된 얼음이 해빛을 받으면 푸른 색갈을 띠는 것을 가리킨다.

아이슬란드(冰岛)에 가지 않아도 장춘 정월담에서 보석마냥 반짝거리는 청빙을 볼 수 있어 전국각지 관광객들이 이곳에 모여들고 있다.

한편 현대기술과 전통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형태의 대형 눈조각, 얼음조각을 감상할 수 있을 뿐더러 다채로운 빙설 오락도 즐길 수 있어 정월담은 랑만적인 겨울을 보내기에 최적한 관광지이다. 

국가 5A급 관광구인 정월담국가삼림공원은 96% 삼림피복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생태레저, 체육건강 쎈터로 거듭나고 있어 해마다 국제 스키대회, 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경기개최로 국내외 스포츠애호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한다.

编辑:刘向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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