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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실험소학교, 뢰봉 따라배우기 계렬 활동 전개

오건 길림신문 2024-03-06 10:20:38

뢰봉의 사적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뢰봉 정신은 대대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 3월 5일은 제61번째 뢰봉 따라배우기 기념일이다.  뢰봉 정신을 계승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고양하며 조화롭고 문명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룡정실험소학교에서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뢰봉 정신을 계승하여 새시대 좋은 소년이 되자’는 주제로 일련의 활동을 전개했다.

‘뢰봉을 따라배워 행동으로 문명을 실천하자’는 주제의 국기 게양식을 진행했다.  전교의 사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씩씩한 자태의 호기대 학생들이 정연한 발걸음으로 산뜻한 오성붉은기를 에워싸고 입장했으며 웅장한 국가와 함께 오성붉은기가 천천히 게양되였다.

소년선봉대원 대표는“뢰봉을 배워 새로운 기풍을 고양하며 문명행위습관을 양성하자”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고 지도원 김향화는 국기아래의 연설로 전교 소선대원들에게 뢰봉정신을 학습하고 전승하며 뢰봉 학습 실천활동에 적극 참가하여“나부터 시작하고 신변의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고 량호한 행위습관을 양성할 것을 호소했다.

 호기대 학생들이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동시에 1층 전자형광판을 리용해 ‘뢰봉의 날’ 유래를 담은 동영상을 방영했다.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이 진정으로 뢰봉정신을 체득하고 생활과 학습에 융합시켜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을 발양하도록 했다. 

학생들이‘뢰봉의 날’ 유래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주제반회의를 진행했다.  당원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뢰봉사적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이 뢰봉정신에 대해 더욱 깊은 인식을 가지게 하고 학생들이 실제행동으로 뢰봉을 따라배우도록 격려했다.

주제반회의 장면들

교무청사 실내외 청결을 진행했다. 당원교사들의 인솔하에 교정 위생 사각지대, 독서서적, 활동실 등을 정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공동으로 조성하였다.

사생이 함께 실내외 청결을 진행

/오건기자(사진 룡정실험소학교 제공)

编辑: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