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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위원 최해양: 타성 타지방 치료 의료구조 즉시결산 개통해야

박명화 인민넷-조문판 2024-03-11 13:32:00

올해 전국량회에서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국민주동맹 귀주성위원회 부주임이며 귀주대학 인문사회과학처 처장인 최해양은 〈타성 타지방 치료 의료구조(救助) 즉시결산 개통할 데 관한 제안〉을 제출했다.

최해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료구조는 의료보험의 ‘3중 보장’제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서류카드를 작성한 빈곤해탈인구와 같은 특수곤난군체가 질병으로 인해 다시 빈곤해지는 것을 방지함에 있어서 큰 의의가 있다. 

그러나 현재 의료구조는 당분간 타성 즉시결산을 할 수 없다. 하여 보험가입자는 보험을 가입한 지방에 돌아가 산발적인 수동 결산을 진행해야 한다. 이는 보험가입자가 더 많이 뛰여다녀야 하고 대금을 내야 하는 압력을 증가시킨다. 또 군중들이 의료구조정책을 잘 알지 못해 결산받아야 할 돈을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어 질병으로 인한 빈곤을 초래하고 재빈곤 위험에 빠지는 등 문제가 있다.

“타성 타지방 치료 의료구조 즉시결산을 개통하면 인민군중의 의료부담을 더욱 줄이고 보험가입지에 돌아가야 하거나 대금할 걱정을 없애주며 ‘두 지역을 오가야 하는’ 보험가입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최해양은 이렇게 말하며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첫째로 국가의료보장국은 가능한 한 빨리 타성 타지방 진료 의료구조 비용결산과 관련된 정책을 출범해야 한다. 도농주민의 타성 타지방 진료 의료구조 즉시결산에 정책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지역간 정책의 불일치, 정보 상호 련결의 어려움으로 인한 의료구조 결산 비률의 차이를 피해야 한다. 진정으로 대중이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적게 뛰여다도록’ 하며 의료구조군체의 타지방 진료 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킴으로써 기층군중의 진료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둘째로 국가의료보장국은 재정부와 함께 타성 타지방 진료 의료구조 자금전용계좌를 개설하여 각 성(자치구, 직할시)간의 자금청산을 용이하게 하고 의료보험부서의 운영압력을 줄이며 의료보험취급 써비스의 효률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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