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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국제소비 권익수호 봉사소 3곳 추가

정현관 길림신문 2024-03-20 14:11:52

연변 관광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수부 도시인 연길시도 관광의 급행차를 타게 되였다. 19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연길시의 량호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소비분쟁을 제때에 해소하며 소비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연길공룡왕국, 중국조선족민속원, 서시장 등 관광지에 3개의 국제소비 권익수호 봉사소를 설립했다.

19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3개 국제소비 권익수호 봉사소에서 현판을 하고 선전란을 설치했다. 동시에 조정실을 설치하고 업무규정, 업무절차, 업무직책과 업무제도를 작성하도록 지도했다. 국제소비 권익수호 봉사소의 설립은 분쟁 처리의 시간을 단축하고 모순분쟁을 원천에서 해결하며 소비분쟁을 일선에서 화해시키고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해결하며 외국 관광객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는 데 편리와 강력한 보장을 제공한다. 기업의 책임자는 “소비권익수호 봉사소의 설립을 통해 기업의 성실경영 형상을 수립하고 자률의식을 제고하게 된다.” 면서 “반드시 내부 관리를 강화하고 제품과 봉사의 품질을 제고하며 소비분쟁의 발생을 줄일 것이다.” 고 밝혔다.

현재, 연길시에는 소비권익수호 봉사소가 178개 있다. 2023년부터 소비분쟁 800여건을 조정하여 경제손실 1만 5,000여원을 만회했으며 일반 소비분쟁의 화해를 기업에서 이루어지게 하고 해소는 기층에서 이루어지게 했으며 해결은 원천에서 이루어지게 했다.

/길림신문 글 정현관,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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