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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민, 량질의 산부인과 의료자원 누릴 수 있어

정현관 吉林日报 2024-04-01 02:37:38

절강대학의학원 부속 산부인과병원, 장춘시산부인과병원, 장춘시부유보건원의 서부 원구 공사현장에서 일군들이 한창 질서 있게 공사를 진행하면서 기한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대상은 올해말까지 부분적으로 사용에 들어가며 래년에는 전면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 절강대학의학원 부속 산부과인병원, 장춘시산부인과병원, 장춘시부유보건원 당위 서기인 장효걸은 “성, 시 정부의 추진하에 2023년 10월 13일 국가구역의료중심 건설 대상인 절강대학의학원 부속 산부과병원 길림병원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일원 량구’ 구도에 따라 건설을 추진하고 오마로 원구(五马路院区)와 서부 원구는 일체화 관리를 실행하며 차이성 발전, 동질화 건설을 시행한다. 서부 원구는 2022년 10월에 정초식을 가졌고 2023년 3월에 시공을 했으며 건축면적은 13.38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주로 응급의료기술건물, 입원건물, 감염건물, 아동보건 및 재활중심(산후건강보호중심), 과학연구혁신과 성과전환 청사 등 시설을 포함하며 침상 1, 000개를 설치한다. 사용에 투입되면 일평균 5,000명의 진료 수요를 만족시킨다.”고 소개했다.

이 대상의 수출 병원으로서 전국 산부인과 ‘제1진영’에 있는 절강대학의학원 부속 산부과병원은 인재, 기술, 브랜드, 관리 등의 ‘4개 평행이동’ 과 ‘장기파견, 기동파견, 유연파견’ 등 3가지 방식을 통해 대상 의탁 병원인 장춘시산부인과병원에 전문가팀을 파견하며 문진, 수술, 교육, 검진, 학술교류, 간호관리 등 사업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부인과 종양, 생식의학, 산부인과 등 다양한 분야 14명의 절강대학의학원 부속 산부과병원의 전문가들이 오마로 원구에 주재하고 있으며 여러차례 병원 차원의 위,중 증 환자 구조 작업을 조직하여 구조 성공률 100%를 달성시켰다. 생식의학중심은 생식외과 수술의 공백을 메웠으며 동시에 산부인과, 녀성과, 생식의학, 신생아 등 령역의 ‘3신 기술' 12개를 도입했다. 이외, 49명의 핵심골간을 선발하여 절강대학의학원 부속 산부인과병원에서 연수, 학습을 보내 병원의 진료, 관리 및 봉사 수준을 점차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서부 원구가 사용에 투입되면 생식의학, 부인과 종양, 위중한 임신부 관리, 녀성건강 전주기 정밀화 관리, 녀성보건, 아동보건 등 분야에서 더욱 큰 발전공간을 가지게 된다.  

“이 대상은 선진 병원의 량질 의료자원이 길림성에 배치되고 여러 령역에 전파되며 전방위 합작을 실현한다.” 고 장효걸은 표하면서 “병원은 국내 선진, 지역 일류의 의학진료중심의 건립에 힘쓰고 고차원의 산부인과 인재 양성 기지, 고수준의 산부인과 연구 혁신 플래트홈, 고표준의 정보화 지혜병원을 형성하여 최종적으로 지역 산부인과 림상진료의 본보기와 의학연구 고지를 건설하고 산부인과 진료의 난제를 효과적으로 줄이며 지역 백성들이 ‘집앞’에서 량질의 산부인과 의료자원 봉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건강 복지 실현하는 것이다.” 고 전했다.

/길림일보 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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