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문 > 사회일반


매하구시 5개 사회구역, 내장식 시민식당 시험영업

유경봉 길림신문 2024-04-10 11:05:20

최근, 매하구시의 신화가두 금화사회구역과 해방가두 원림사회구역, 평화가두 88동사회구역, 복민가두 룡호사회구역, 광명가두 련화사회구역 등 5개 사회구역에서는 내장식(嵌入式) 시민식당이 각각 시험영업을 시작했다. 사회구역 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 집앞에서 미식을 만긱할 수 있게 되였다.

시민식당은 매하구시가 2024년에 확정한 10가지 민생실사중의 하나로서 매하구시당위와 시정부의 주요 지도자들이 깊은 중시를 돌렸다. 공익성과 사회성의 통일을 견지하고 혜민성과 편리성을 결합시켜 기존의 사회구역, 당군중봉사소를 리용하여 내장식 시민식당을 설립했는데  시민, 특히는 로년군체의 식사에 편리를 도모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시민식당은 ‘경로애로, 편민리민, 공동건설 공유’ 원칙을 견지하고 특수군체에 대해 정액보조금을 실시하게 된다. 65주세부터 69주세까지의 로인들은 매인당 매일 1회에 3원의 보조금을 향수하고 70주세 이상의 로인들은 매인당 매일 1회에 5원의 보조금을 향수하한다. 시민식당은 풍부한 료리, 착한 가격, 량질의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사회구역 주민들이 양로사업에 대한 당과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느끼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사회구역 내장식 시민식당의 시험영업은 매하구시 사회구역 편민써비스체계 건설이 새로운 장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 매하구시는 시민식당 운영모식을 계속 모색하고 보완하여 인민을 위한 봉사의 정밀화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함으로써 광범한 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만족감을 확실하게 증강할 것이라고 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왕요휘


编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