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중국 관광의 날’ 길림성 분회장 활동 사평서
김정함 吉林日报 2024-05-20 10:45:57
5월 19일, 2024년‘5.19 중국 관광의 날’길림성 분회장 및 사평시 전민건강달리기 활동 가동의식이 사평‘인흥리’ 몰입식 문화관광거리에서 거행되였다.
길림성 분회장 활동은 주로 가동의식, 사평시 특색 문화관광상품 전람전시활동, 사평시 ‘길대완’ 관광미식 맛보기 활동, ‘중국 관광의 날 • 문명과 동행’ 문명 나들이 활동, 성내 각 성(주) ‘5.19 중국 관광의 날’ 주제일 활동 등 5개 내용을 포함했다. 전체 분회장 활동은 몰입식 문화관광거리를 구축하는 것을 하이라이트로 삼고 길림성 문화관광업의 새 리념, 새 발전, 새 성과, 새 추세를 충분히 전시했다.
근년래 우리 성은 문화관광 새 자원, 새 하이라이트를 깊이 발굴하고 대중 관광을 널리 추동하고 지혜 관광을 다그쳐 육성하고 친환경 관광을 탐색 발전시키고 문명관광을 적극 창도하면서 문화관광의 심도 있는 융합을 부단히 추진해왔다.
이번 ‘중국 관광의 날’ 기간에 전 성 각지에서는 동시에 아래와 같은 활동들을 진행하며 짙은 ‘중국 관광의 날’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조성하게 된다. 장춘 2024년 ‘국색 모란 활짝 피였네’ 꽃구경 잔치, 길림 ‘산수의 만남 • 명스타들 길림에로’ 음악회, 사평 ‘520(吾爱你)’ 만인 손잡기 2024 인흥리 제1회 친구 사귀기 친목회, 통화 천막(天幕) 미식거리 5.19 선전 순회공연, ‘그대와 약속’ 백산에서 마음껏 즐기기 활동, 송원 2024 챠간호 춘나버(春捺钵) 물고기 잡이 축제, 제6회 장백산 라이딩(骑行) 문화주--‘5.19 중국 관광의 날’ 천지이북에서 자전거 달리기 활동, 매하구 지북촌 제2회 정원음악제 등 여러가지 문화관광 활동 119가지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문화관광 소비권 발급, 풍경구 입장권 우대, 관광에서 로인, 장애인 돕기 조치, 선진 군체 우대 조치, 현장 우대 활동, 공익성 문예공연과 공공문화장소 확대개방 등 관광 혜민 조치 114가지가 있다.
19일, 사평의 분회장 활동이 가동된 후 전민건강달리기에 참가한 500여명 시민들은 선전주제 통일복장 차림으로 활동회장에서 출발해 건강 달리기를 진행했다. 길림성 및 사평시 문화관광부문 간부와 직원, 문화관광기업 대표와 여러 대학교 학생 및 관광객들이 ‘인흥리’ 몰입식 문화관광거리에서 자전거 ‘라이딩 무대’ 도전경기를 펼쳤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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