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경찰, 산속에서 길 잃은 캠핑객 호텔까지 무사히 데려줘

룡정시공안국 동성용진파출소는 ‘경찰과 지방의 통합’ 및 ‘경찰과 인민의 통합’ 사업방침에 따라 실천에서부터 출발하여 군중들을 위해 긴급한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경찰과 대중 사이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최근 동성용진파출소는 외지 관광객 2명이 캠핑 후 호텔로 돌아가는 길을 잃었다는 관광지의 신고를 받았다. 동성용진파출소는 신고를 받자마자 신속히 출동해 신고자가 제공한 랜드마크에 따라 곧바로 대략적인 구역을 추적해 5분 만에 길을 잃고 헤매는 관광객을 찾았고 호텔로 무사히 데려다 주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캠핑이 끝난 뒤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호텔 쪽으로 갔는데 늦은 밤 길을 잘 몰라 길을 잘못 들어섰다. 잘못된 길을 가다 보니 멀리 갈수록 호텔과 점점 벗어나 길을 잃었지만 다행히 마을에 붙어있는 파출소 경찰 련락카드에 적힌 핸드폰 번호에 전화를 걸어 구조되였다. 

/실습생 김성보, 사진 동성용진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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