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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관광발전대회 장백산보호개발구서 곧 개최

손맹번 길림신문 2024-06-01 22:13:38

습근평 총서기의 관광사업에 관한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전국관광발전대회 포치 요구를 착실히 락착하며 우리 성을 관광강성으로 가속 건설하기 위해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장백산보호개발구에서 《길림성관광발전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5월 31일 성정부 신문판공실에서는 소식공개회를 개최, 길림성문화및관광청, 길림성체육국, 장백산개발구관리위원회 해당 책임자들이《길림성관광발전대회》의 관련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 및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번 대회는 ‘관광의 고품질 발전, 관광강성 가속 건설’을 주제로,  관광강성, 빙설강성 건설을 목표로, ‘문화로 관광 발전, 관광으로 문화 수출’을 견지하고 현대관광업 체계를 완벽화하며 장백산 세계 최고 관광목적지 건설을 위해 전력하게 된다. ‘한번의 회의 개최로 한 도시를 진흥시키자’를 통해 장백산 지역의 문화 관광 산업 발전 사업 체계의 전면적인 최적화, 써비스 품질의 전면적인 개선, 브랜드 이미지의 전면적인 승급을 촉진하고 전 성 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만억급 산업집군의 육성을 가속화한다.

길림성문화및관광청 당조서기 진홍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대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관광사업에 대한 중요 지시 정신과 전국관광발전대회 정신을 주선으로 전 성 관광업 고품질 발전을 둘러싸고 전면적인 동원과 포치를 하였다. 대회에서는 길림 관광 관련 전문 추천회를 소집해 전 세계에 길림 관광 새 제품, 새 업태, 새 발전 성과를 전시하게 된다.

길림성은 올해 1분기 국내 관광객 루계로 9,071만명을 접대해 동기 대비 95.4% 증가했으며 국내 관광 수입은 1,682억원으로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5.1’ 련휴 기간 관광객 접대, 관광 수입은 동기 대비 각각 118.7%, 160.3% 증가, 특히 성외 관광객 비률은 35.6%로 전년 동기 대비 17%포인트 증가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대회는 규격이 높고 내용이 풍부하다.  대회는 하나의 주활동과 여러 부대 활동으로 구성되였다. 지난 3월 장백산은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명부에 등재, 이 세계급 영예를 둘러싸고 대회에서는  '세계지질공원’ 현판식을 준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장백산세계지질공원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회의도 개최하게 된다. 또한 성 내외의 인터넷 유명인과 국내 유명 예술가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형식으로 길림 관광을 홍보하고 길림 이미지를 전시한다. 동시에 문화, 관광 및 스포츠 산업의 통합을 강조하고 <분설전기>(粉雪传奇) 대규모 관광 공연, 중국·길림 변경 마라톤 경기 및 기타 일련의 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알아본 데 의하면 대회기간, <대장백산 구역 관광 발전 계획>, <송화강 류역(길림성 구간) 관광 계획>, <길림성 연변(沿边) 개방 관광 대통로 관광 발전 계획>을 발표하여 백산, 송수 이 두 문화 관광 브랜드 및 G331 관광 대통로를 세계에 전면적으로 소개한다.

/길림신문 손맹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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