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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농업 , 혁신 발전의 새로운 우세 구축

김영자 신화사 2024-06-18 10:10:39

중부지역은 근년에 과학기술 혁신으로 농업발전을 추진하면서 ‘중원농곡수지대뇌(中原农谷数智大脑)’, 종자업 ‘실리콘밸리’, 유기한작농업구 등 농업 혁신 시범구를 구축하여 농업 발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밀 수확철과 더불어 하남성 신향시 신향현 밀 재배호 마문창은 농업부문으로부터 빈번하게 일기, 토양 수분 상태, 최적 수확시일 등 관련 메세지를 접수했다. 밀밭에 나가 체크하면서 일전 그는 8대의 련합 수확기를 불러 이틀에 2,000무의 밀 수확을 마쳤다. 

그의 밀밭에서 태양전지판, 고화질 카메라, 대기 감응 장치를 달고 있는 ‘지혜탑‘을 볼 수 있는데 ‘중원농곡수지대뇌’ 관련 기술원은 기자한테 그 탑 아래에 토양 감응 장치도 묻혀있다고 알려주면서 의기들은 각종 데이터를 ‘중원농곡수지대뇌’에 전송한다며 거기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기, 토양 수분 상태와 비옥도, 작황 등 정보를 재배농한테 발송, 농업생산에 참고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신향시의 20대가 넘는 ‘지혜탑‘ 및 10여개 감측소, 위성 원격 탐사 데이터가 ‘중원농곡수지대뇌’에로 끊임없이 전송된다.   

중원농곡신농종업실험실

“이것은 공업 인터넷 사고방식으로 농업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조치이다. 단 농업은 공업과 달라 허다한 것이 표준화가 어려워 우리의 큰 모형은 계속 훈련 중이다. 데이터 축적이 필요하다. 6월 말까지 우리의 '지혜 탑'은 200개에 달할 것이며 계속 증가할 것이다. 하여 점점 더 많은 데이터가 큰 모형에 주입될 것이다.”고‘중원농곡수지대뇌’ 프로젝트 경리 윤월은 소개한다. 

‘중원농곡수지대뇌’는 전국 밀 생산량의 4분의 1 분량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 큰 성, 이는 밀 제1성인 하남성에서 구축한 농업과학기술혁신플래트홈으로 육종을 핵심으로 지혜농업발전과 고표준 농토건설을 함께 추진한다. 커버 면적은 1,612평방키로메터, 이미 성급이상 과학연구플래트홈 53개, 종자기업 74개가 입주하였고 122개 신품종이 국가 심사 결정에 통과되였다.

중부지역 6개 중요한 량곡 생산기지 중의 호남성은 벼면적이 매년 5,900만무~ 6,000만무로 전국 제1위를 차지한다. 호남성의 벼 육종은 전국의 앞장에 섰으며‘교잡벼의 아버지’ 원륭평은 중국의 벼 육종에 탁월한 기여를 했다. 현재, 여러 농업 원사, 교잡벼 전국 중점 실험실 등 일련의 국가급 과학기술 혁신 플래트홈, 륭평첨단기술현대종자업그룹 등 일련의 규모 종자 기업 및 풍부한 종자 자원으로 호남성은 종자 산업의 ‘실리콘 밸리’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원륭평의 육종로선의 지도하에 ‘슈퍼벼 ’는 각각 2017년, 2023년에 헥타르당 17톤과 헥타르당 18톤의 목표를 실현했다. 

이밖에 호남 교잡벼연구중심은 슈퍼벼의 초고수확 종자 생산 면에서도 돌파를 가져와 2022년, 복건성 삼명시 건녕현 리심진에서 종자 생산량이 무당 459.07키로그람의 성적을 거두어 전국의 교잡벼 종자 생산량이 무당 150키로그람이였던 수준의 3배에 도달시켰다. 이는 종자를 많이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민들의 종자 생산 원가를 30% 낮출 수 있음을 말해준다. 

산지 구릉 면적이 80% 를 차지하는 산서에서 유기한작(旱作)기술의 보급은 ‘하늘만 바라보며 수확’하는 많은 한작 농업지역의 생산량을 제고시켰을 뿐만 아니라 농기계작업 원가도 낮추었다. 산서성 장치시 장자현에서 2023년에 8,071무에 유기한작기술를 보급하여 무당 평균 51.6키로그람을 증산했다. 

하남농업대학 교수 곽천재는 “새로운 품종, 새로운 기술의 응용은 식량 안보 안정 중임을 짊어지고 있는 중부 지역에 새로운 우세를 육성했으며 이는 중국 농업의 혁신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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