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올림픽에 등장할 중국 지능 제조

코앞으로 다가온 빠리올림픽 행사에 중국 지능 제조 제품이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중국의 스포츠용품 및 경기 관련 주변 제품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중 절강, 광주 등 지역의 수출이 급증하고 이오의 스포츠용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중국은 또 빠리올림픽 마스코트의 80%를 만들어 제조업의 높은 효률성과 실력을 보여주었다.

올림픽은 중국 스포츠제품의 수출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기업이 고품질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무대가 되었다. 중국 스포츠산업은 안정적 발전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포츠제품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오늘날 중국 스포츠 브랜드는 질적 도약을 이루며 올림픽 메인 무대의 한 자리를 확보했다. 례를 들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쌍어탁구공은 빠리올림픽 경기 전용공으로 선정되였다. 또 프리미엄 스포츠 사이클 분야에서 중국 브랜드인 서표도 유럽과 미국의 독점을 깨고 중국 국가대표팀 전용 경량화 사이클을 제작했다.

올림픽으로 인한 비즈니스 기회는 스포츠 분야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다. 중국 심수 에비슨회사의 LED 플로 스크린(地板屏) 제품은 올림픽대회에 세련미를 더했고 동향 서려직물회사에서 생산한 빈백쏘파(懒人沙发)도 빠리 올림픽선수촌에 입점하는 등 중국 지능 제조의 혁신 능력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거대 LED 디스플레이에서 편안한 빈백쏘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중국 지능 제조는 중국의 혁신능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화넷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