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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 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문장 발표

박명화 新华社 2024-07-04 10:24:35

[북경 6월 30일발 신화통신] 7월 1일 출판된 제13기 《구시》 잡지에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022년 10월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한 보고의 일부분인 〈새시대 새 로정에서의 중국공산당의 사명과 임무〉가 발표되였다.

문장은 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중국 창립 특히 개혁개방 이후 장기간의 탐구와 실천에 토대하여 우리 당은 18차 당대회 이후 리론과 실천의 혁신적 돌파를 거쳐 중국식 현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확장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 현대화로 각국 현대화의 공통된 특점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자 실정에 따른 중국특색을 지니고 있다. 중국식 현대화는 방대한 인구 규모를 가진 현대화이자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의 현대화이며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서로 조률하는 현대화이자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이며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현대화이다.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 요구는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며 전반 과정의 인민민주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정신세계를 풍부히 하며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촉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며 인류문명의 새 형태를 창조하는 것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함에 있어서 총체적 전략 배치는 두 단계로 나누어 추진해야 한다. 첫 단계는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해야 하고 두번째 단계는 2035년부터 본세기 중엽까지 우리 나라를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해야 한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것은 위대하고도 간고한 사업으로 전망이 밝고 책임은 무거우며 길은 멀다. 전진의 길에서 반드시 다음과 같은 중대한 원칙을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 길과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투쟁정신을 발양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늘날 우리는 력사상 그 어느 때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더 가깝고 자신감과 능력이 있으며 동시에 더 간고하고 힘든 노력을 할 준비가 되여있어야 한다. 전당은 반드시 신심을 굳히고 예의 진취하며 도전에 주동적으로 대응하고 위험부담을 주동적으로 해소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승리를 부단히 쟁취해야 한다.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