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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감독 “경기의 패배는 모두 감독의 책임이다”

김파 길림신문 2024-07-08 10:33:54

7월 7일 저녁 7시, 길림성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은 소주동오팀에 0대5로 참패하였다.

경기후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소주동오팀 김대의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선제득점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준비했던 것을 잘 리행했고 득점으로 련결되여 승리한 것 같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하였기에 승리는 선수들한테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이반 감독은 “오늘 경기의 패배는 모두 감독의 책임이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우리는 그동안 조정을 통해 전술상 변화를 주었는데 선수들이 접수하기 힘들어한 것 같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 팀은 전반적으로 전투력이 부족했고 평소 훈련했던 내용들을 보여주지 못했다. 구체적인 문제는 료해하고 총화하고 개선할 것이며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 결과는 팬들에 미안하다.”고 말했다.

/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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