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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무비자 중국려행 줄이어

박명화 新华社 2024-07-11 12:55:39

‘72/144시간 무비자 국경통과’ 등 외국인의 중국 방문을 편리하게 한 일련의 정책의 추진하에 외국인의 중국행이 지속적으로 뜨거워지고있다.

7월 5일, 국가이민관리국은 올해 상반기 전국 각 통상구로 입국한 외국인이 연인수로 1,463만 5,000명으로 동기대비 152.7% 증가했다고 통보했다. 이 가운데 무비자 입국이 854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190.1%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 북경통상구는 연인수로 30만 7,000명의 무비자 입국 외국인 려객을 처리했다. 그중 조건에 부합되는 연인수로 3만 3,700명의 외국인 려객에게 144시간의 국경통과 무비자를 발급했는데 동기 대비 각각 10.12배, 7.24배 증가했다.

 /신화넷

7월 10일, 외국인 려객이 북경수도공항 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 입국 수속을 밟고 있다.

7월 9일, 두 외국인 관광객이 북경천단공원 기년전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7월 9일, 이딸리아에서 온 몇 명 관광객이 북경천단공원에서 태극권을 련습하고 있다.

7월 10일, 두 외국인 관광객이 북경전문(前门)거리를 관광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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