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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길림성 출신 운동선수 , 빠리올림픽 간다

김가혜 吉林日报 2024-07-15 10:58:32

빠리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이 7월 13일에 북경에서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중국대표단은 총 716명으로 구성되였는데 운동선수가 405명, 사업일군이 311명이다. 

405명 선수 가운데 4명의 길림성 출신 선수가 국가를 대표하여 빠리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

그들은 바로 녀자 자전거 선수 원려영, 20세 녀자 사격 선수 장경월, 녀자 필드하키(曲棍球) 선수 마녕, 22세 남자 륙상선수 진가붕이다.  

19세 원려영은 자전거 종목에서 3개 종목 경기에 참가한다. 20세 장경월은 사격 녀자 50메터 소총 3자세 경기에 참가한다. 마녕은 국가팀 팀원들과 함께 빠리올림픽 녀자 필드하키에 출전하여 중국 녀자 필드하키의 명예 사수에 나선다. 22세 진가붕은 또 한번 남자 400메터 계주에  출전한다.


녀자 자전거 선수 원려영

녀자 사격 선수 장경월

녀자 필드하키(曲棍球) 선수 마녕

남자 륙상선수 진가붕

한편 이들은 모두 항주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인바 바야흐로 막을 올리는 빠리올림픽에서도 그 활약이 기대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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