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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계 인사:중국공산당의 성공 경험, 자국 발전의 길 모색에 도움 줘

박명화 新华社 2024-07-15 14:44:53

2017년 12월 1일, 북경에서 열린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에 참석한 외국 정당 대표들이 ‘고군분투의 5년’ 대형 성과전을 참관하고 있다. /신화넷

새시대 중국의 개혁과 발전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사회가 100년간 중국공산당이 이룩한 빛나는 성공의 비결에 주목하고 있다.

수많은 해외 정계 인사들은 중국과의 정당간 교류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당과 국정 운영에 대해 더욱 깊이 리해하게 되였고 중국인민의 행복과 인류의 진보를 모색하는 중국공산당의 책임감과 열정에 감탄한다고 표했다.

다수의 인터뷰 대상자들은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전면적 개혁 심화에 대한 중대한 배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당 차원에서 중국공산당과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자국과 세계의 현대화를 계속 추진해 세계 공동 번영과 진흥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민을 위한 정당 운영, 약속 리행을 위한 노력

많은 해외 인사는 량자·다자간 정당 교류활동 참여와 중국 현지 참관·방문 등을 통해 중국 공산당이 인민의 행복을 모색하는 초심과 사명을 몸소 체험하고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네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정당 관계자는 산서성 량자하촌을 찾아 현지 경제건설과 생태관리 등 분야의 상황을 시찰했다. 그 과정에서 척박한 작은 산골마을이 농촌관광, 시설 농업 등 산업 발전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 이제는 산업이 번성하고 생태가 개선되였으며 주민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을 알게 되였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을 따라 배우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견지해 자국 인민들이 하루속히 빈곤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풍족한 삶을 살도록 이끌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개혁과 현대화는 중단된 적이 없으며 시종일관 미래를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각 분야의 발전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끊임없이 개혁을 심화하고 있다.” 하북성 웅안신구 등지를 찾은 도미니까, 토이기, 짐바브웨 등 국가의 방문객들은 중국이 농업·공업·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거둔 성과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이 전면적 개혁 심화를 견지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해 국가 실력과 국제 영향력이 계속 강화되고 인민들이 발전의 성과를 누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혁신의 길 고수, 도전에 직면

많은 외국 정당 관계자는 특별히 중국측 인사와 함께 《습근평 군정운영을 론함》 등 중요 저서를 연구하며 느낀 점을 언급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계속 새로운 실제 상황과 결합해 리론 혁신을 추진하고 일련의 독창적인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과 사상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경험이 타국 정당의 집권과 국가 번영에 참고할 만한 실천과 리론을 제공해주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여기서 자국 발전 난제의 해결 방안도 찾을 수 있다.” 메히꼬·브라질·모잠비끄 등 개발도상국 인사들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이 거둔 위대한 업적의 세계적 의의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어 중국공산당이 자국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찾도록 이끌었다며 중국공산당의 성공 경험에서 자국의 현대화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령감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캄보쟈·중국관계발전학회 회장 찌아 모니리쓰는 “중국공산당은 집권당으로서 갖추고 있는 자기혁명 정신에 탄복한다”며 “이는 중국공산당이 장기 집권을 실현한 중요한 원인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이룬 거대한 발전성과는 중국공산당이 전면적이고 엄하게 당을 운영하고 당의 각 분야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를 가슴에 품고 손잡고 함께 나아가

“우리는 중국측과 계속 성심껏 협력하고 있다. 정치·경제 등 분야에서 중국공산당의 견해를 통해 혜택을 입었고 또 많은 발전 경험을 배웠다. 이는 나미비아 발전에 중요한 본보기가 될 것이다.” 나미비아 남서아프리카인민당 싱크탱크 주임은 앤드류 나이콘도는 나미비아와 중국공산당과의 교류·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나이콘도처럼 많은 외국 정계 인사들은 중국공산당이 경험 공유를 통해 다른 국가의 발전을 도운 것에 감사를 표했다. 프랑스 련대와진보당 당대표 자크 슈미나드는 “중국은 자체 발전을 이룸과 동시에 다른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캄보쟈에서는 중국측이 자금을 지원하는 빈곤퇴치 시범마을 프로젝트가 실시된 후 현지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되였다. 캄보쟈·중국관계발전학회 회장 찌아 모니리쓰는 “중국공산당은 정당간 교류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두 정당간 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중국의 빈곤퇴치 조치를 배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었고 중국의 경험이 캄보쟈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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