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장오개, “4련홈 마지막 경기서 승점 따내도록 쟁취할 터”
김가혜 길림신문 2024-07-21 19:21:31사진출처: 영상캡쳐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홈에서 남경도시팀에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며 그토록 절실했던 홈장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며칠전 연변팀에 갓 입단한 장오개(张奥凯)가 취재를 받았다.
“오늘 경기가 다소 어려웠는데 앞으로 컨디션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는 질문에 그는 “착실히 일보일보 나아가면서 최선을 다해 4련속 홈장 마지막 홈경기에서 더 많은 승점을 따내도록 쟁취하겠다.”고 간단히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일부 매체들에 따르면 상해가정회룡팀의 소속이였던 미드필더 장오개가 연변팀에 입단, 입단후 인츰 치러진 제18라운드 경기에서 그는 후반 64분에 교체로 투입되여 반시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비록 반짝 신고식이였지만 과감히 돌파를 시도하는 등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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