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감독 “감독으로서 모든 비평은 내가 받겠다”
김파 길림신문 2024-07-21 13:05:007월 20일 19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남경도시팀에 1대2로 패하며 홈장에서 또 패배했다.
경기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경도시팀 바비오 감독은 “경기전 우리 선수들에게 연변팀은 훈련이 잘 되여 있는 팀이기에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처음에는 체력을 아끼는 전술로 시작했지만 연변팀에서 먼저 득점하였다. 후에 선수들의 노력으로 한꼴 성사시켰고 또한 인원조정으로 체력을 보강하면서 간고하게 승리했다. 연변팀 팬들의 응원은 참으로 좋았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이반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이기지 못해 마음이 짠하다. 하지만 이것이 축구이다. 선수들도 괴로울 것이다. 팬들은 선수들을 계속 지지해주기를 바란다. 나는 선수들을 사랑하며 감독으로서 모든 비평은 내가 받겠다.”고 표시했다. 이반 감독은 이어 “이번 경기를 이기지 못한 것이 불공평했다. 우리는 많은 공격을 했지만 득점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우리 팀은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기에 앞으로 선수들과 함께 계속하여 잘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은 근 한달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8월 18일에 상해가정회룡팀과 재차 홈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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