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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대표 허의걸, ‘행복한 사회구역’ 건설에 전력

정현관 길림신문 2024-08-05 11:51:45

2일 오후, 연길시인대 대표이며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당위 서기이며 주임인 허의걸은 관할 구역 내 당원들에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여 새시대 변강 민족단결의 새 페지를 펼쳐가자>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에서 허의걸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란 무었인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과 민족단결의 관계는 무엇인가? 무엇때문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해야 하며 어떻게 확고히 수립할 것인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함에 있어서 주의할 문제 등 부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허의걸은 인대대표로서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행복한 사회구역’ 건설에 전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손잡고 조화로운 중화민족 대가정을 잘 꾸려가자고 호소했다.

강연을 듣고 여러 민족 당원들은 “우리는 한집 식구입니다!”라고 하며 기뻐했다.

/길림신문 박철원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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