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문 > 국내


[습근평 총서기 올해 국정운영 실기] 중국식 현대화, 민생을 최대의 과업으로

박명화 중앙방송-조선어 2024-08-08 09:55:56

습근평 총서기는 현대화는 지면에 적힌 지표 데이터를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인민의 행복과 평안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전략적 높이에서 민생사업을 보장하고 개선하도록 포치하였고 시종 인민중심을 견지함으로써 현대화의 성과가 더 많이 더 공평하게 전체 인민에게 혜택을 주도록 했다.

중경시 구룡파구 사가만가두 민주촌지역사회는 오래된 아빠트단지이다. 올해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이 지역사회를 방문했다. 오랜 아빠트단지의 보수, 대민봉사, 식사가격 등 하나 또 하나의 민중 신변의 일은 모두 총서기의 관심사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는 민생을 최대의 과업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하려는 일은 민중들로 하여금 더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 추진하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이 력사적 방향으로부터 ‘중국식 현대화는 민생을 최대의 과업으로 한다’는 것을 파악한다면 새 로정에서 민생 분량의 무게가 얼마나 크고 인민에 대한 대국 령수의 감정이 얼마나 깊은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식 현대화에서 민생을 최대과업”으로 간주하려면 “영원히 민중을 마음속 가장 높은 위치에 두어야 한다.”

2월,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 첫 국내 시찰을 천진으로 정했다. 총서기는 지난해 홍수재해를 입은 민중들이 음력설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줄곧 념려했다.

서청구 제6부촌 촌민 두홍강의 집에서 총서기는 로인의 손을 잡고 “당중앙과 각급 당위원회, 정부는 시시각각 여러분들의 안위와 일상생활을 관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을을 떠날 때 총서기는 촌민들을 향해 “민중의 일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여러분들이 신체건강하고 가족이 행복하며 생활이 날로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우리 나라는 강우날씨가 많고 시간이 길었다. 일부 지방의 도로가 붕괴되고 언제가 터졌으며 교량이 무너진 등 상황에 비추어 습근평 총서기는 즉각 중요한 지시를 내려 인명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실속있게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식 현대화에서 민생을 최대과업”으로 간주하려면 “군중의 시급하고 어려우며 걱정하고 기대하는 문제를 실속있게 해결해야 한다.”

취업은 가장 기본적인 민생이다.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제14차 집단학습을 진행할 때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추진하고 광범한 로동자들의 성취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 녕하를 시찰할 때 총서기는 취업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대학 졸업생, 농민로무자, 퇴역군인 등 중점 군체의 취업 사무를 실속있게 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기층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민생복지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총서기가 중점적으로 틀어쥐는 한가지 사무이기도 하다.

호남에서 총서기는 형식주의 정돈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함으로써 기층의 부담을 힘써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경에서 총서기는 모든 일을 기층에 전가해서는 안 된다며 기층에서 어떤 업무를 감당해야 할지 직책사항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했다.

인민의 호소가 있다면 개혁의 호응이 있어야 한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에서 하나 또 하나의 ‘민생온도’를 지닌 개혁조치들이 잇달아 제정되였다. 민중들이 무엇을 관심하고 무엇을 기대하면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사업은 곧 무엇을 틀어쥐고 무엇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중국식 현대화에서 민생을 최대과업”으로 간주하려면 “현대화 건설성과로 하여금 전체 인민을 위해 더 많이 더 공평하게 혜택을 주도록 해야 한다.”

6월, 습근평 총서기는 청해성을 시찰할 때 과락서녕민족중학교를 찾아 사상정치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의 식사와 숙박 조건을 살펴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면 한그릇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물으면서 우선 위생에 류의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영양이 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 운동장에서 총서기는 학생들에게 오늘의 좋은 조건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인생을 빛낼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학업에서 성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산동성 시찰시 일조시 양광해안 록색도로를 찾았다.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은 인민대중의 생활을 갈수록 좋아지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미래 목표는 매우 명확하고 위대하다. 목표를 실현하려면 우리는 착실히 분투해야 한다. 지난 시기의 성공으로 인해 우리는 오늘날의 자신감과 기개를 갖게 되였다.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인민들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시찰 두번째 날, 습근평 총서기는 기업과 전문가 좌담회에서도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이 곧 우리의 분투목표이고 개혁과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결국 인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청화대학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연구원의 원장 애사림은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에서 민생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며 이는 중국식 현대화의 뚜렷한 특징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발전과정에서 민생 보장과 개선을 중국식 현대화의 주요 과제로 삼고 현대화의 성과가 인민 생활에 행복을 가져다주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식 현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이다.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 건설을 추진하고 민족 부흥의 위업을 추진하는 새 로정에서 우리는 시종 인민의 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국가대업’임을 명심하고 인민과 일심 단합해야만 가장 튼튼한 의지, 가장 강력한 저력, 가장 강대한 힘을 가질 수 있음을 명기해야 한다.

/인민넷—조문판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