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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중국·개방된 길림]금융 써비스 질적 효과 지속 제고

김영자 길림신문 2024-08-16 10:31:14

올해 상반년 길림성의 금융업 운행은 다소 반락했으나 금융써비스의 질적 효과가 지속적으로 제고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말까지 전 성의 각종 대출 잔액은 2. 88만억원으로 동기 대비4.7%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7프로 포인트 하락했다. 6월에는 163억 8,000만원 증가, 전년도 6월보다 101억 1,000만원 적게 증가되였다. 각 항목의 예금 잔액은 3.78만억원으로 동기 대비 8.5% 증가, 성장속도는 전 달보다 0.7프로 포인트 하락했다.

신용대출 구조가 부단히 조정되고 최적화되였다. 6월말, 전 성 첨단기술과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은 1,120억 8,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1.3% 증가되였다. 제조업의 중장기 대출 잔액은 1,076억 3,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1.7% 증가되였다. 소기업 및 령세기업의 대출 잔액은 7,460억 4,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5.4% 증가되였다. 신규 비준한 신용상가가 5만 6,000 호로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상반년 우리 성의 자본시장의 운행이 평온했다. 상반년 자본시장을 리용해 129억 8,000만원을 융자하여 상장회사의 정향(定向) 증가 발행(增发)과 회사 채권 발행 융자를 해주었다. 상장회사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상장좌담회를 34차 소집하여 근 20개 상장 예정 기업의 60여가지 난제를 조률하여 해결해주었다.

금융써비스의 질적 효과가 지속적으로 제고되였다. 아래와 같은 네가지 면으로부터 볼 수 있다. 우선 금융이 기업을 지원하는 기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시켜 올해 329개 융자 프로젝트가 158억 3,000만원의 신용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추진했다. 다음 정확한 련결 써비스를 참답게 전개하고 기업을 부축하는 전문 행동을 전개하였다. 전 성에서 도합 446차례의 융자 련결활동을 조직하여 1만 4,000호 기업에서 의향성 신용대출 233억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신규 대출호 늘리기 행동을 참답게 전개하여 신규 대출 상가가 5,845호 늘었고 대출 금액은 178억 7,000만원으로 각각 년간 계획의 58.5%, 89.3% 를 완수하였다. 셋째로 금융써비스플래트홈의 업무면을 확장했다. "길농금복"(길림성금융지주그룹 산하 지사)에서는 봉사소를 775개 증설해 행정촌 피복면을 72.1%에 도달시켰고 기업을 도와 동기 대비 22.4% 증가된 대출금18억 6,000만원을 신청해주었으며 농촌 재산권 거래 시장의 거래액은 지난 동기보다 69.5% 증가되였다. 넷째로 융자원가가 부단히 낮아졌다. 1월-6월, 전 성에서 새로 발급한 기업 가중(加权) 평균 리률은 4.27% 로 지난 동기보다 34개 기점이 내려갔고 정부성 융자 담보 기구의 평균 담보 비용률은 1% 이하로 유지했다.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