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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중국·개방된 길림]상반년 길림성 대외무역 증가속 전국 평균보다 11.6프로 포인트 높아

2024-08-16 12:23:48

대외무역방면에서 상반년 전 성 화물무역 수출입액이 872억원에 달해 17.7% 증가, 증가속도가 전국 평균수준보다 11.6프로 포인트 높아 전국 4위, 동북 3성 1개 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역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는데 지난 6개월 동안 전 성 전기기계제품, 고신기술제품 수출이 각각 17.1%, 67.1% 증가했다. 이는 전성 수출 ㄹ비중의 62.3%와 15.3%를 점한다. 

무역에서 새로운 동력이 활력을 뿜었다.  6개월 동안 전 성 다국 전자상거래가 271.5% 증가하고 보세물류가 16.9% 증가했으며 중로호시무역이 30% 증가했다. 

시장 공간이 재빨리 확장되였다. 전 성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 RCEP 파트너, 유럽을 상대로 한 수출입이 각기 20.5%, 19.3%, 24.8% 증가했다. 

국가 제3라운드 대외경제무역 품질제고 및 효능증가 시범대상을 성공적으로 쟁취하여 장춘경제개발구, 자동차개발구의 14개 대상이 3억원에 달하는 자금지지를 얻게 되는데 이는 동북지구에서 유일하다. 53개 기업의 원유 수입, 중고차 수출 자격을 취득하도록 지원했다. 상반년에 새로 증가한 대외무역 기업이 127개에 달한다. 로씨야의 우쑤리스크에서 첫 성급 공공해외창고를 가동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산업벨트' 발전을 추진했다. 훈춘도로통상구의 려객 및 화물 통과 시간을 '7일X10시간'으로 연장하였다.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