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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박회]‘길림소 중국 일류’ 브랜드 주목 받아

김영자 吉林日报 2024-08-21 11:06:16

제23회중국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 기간 길림성목축업관리국의 주최로 장춘 농업박람원 1호관에서 진행된 ‘길림소 (吉牛)중국 일류’브랜드 기업 투자유치회가 인기를 끌었다.  

‘현장 + 생방송’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국가, 성, 시 관련 부문 및 과학연구원의 지도자 및 해내외 73개 기업의 바이어들이  참석하였고 온라인상 연인수로 4만여명이 주목했다.

이번 투자유치회는 육종, 사료, 가축용 약, 방역, 양식, 거래, 도축, 창고, 물류, 마케팅, 감독관리 등 중점 단계에 초점을 맞추어 장백산 방목 소 및 연변 황소 등 특색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 행사장에서 성목축업관리국의 주요 책임자들이 소개 발언을 하였고 성내 고기소 선두기업 대표, 룡정시 촌주재 제1서기 등이 현장에서 고기소 브랜드를 소개하였다. 중농(길림)길목농업발전유한회사, 장춘성개농업투자발전그룹유한회사 등 21개 기업에서 투자 협력 의향측과 현장에서 전략협력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였는 바  제품 연구개발, 구매, 과학연구 난제해결 공략, 융자 담보 등과 관련해  거래액 약 8,600만원을 체결하였다.

이번 농박회에서 성목축업관리국은 길림소 (吉牛)중국 일류’,‘최상품 꽃사슴 ’, ‘길림 우수 축산품’3개 전문 전시관을 구축했다. 전시관에서 사업일군들은 ‘길자호’목축제품에 대해 생생하게 홍보하고 있으며 시식행사도 곁들었다.  

박람회를 통해 ‘청산에서 샘물 먹고 자란 길림소, 중국 일류 소, 소 우의 소’, ‘천혜의 길림 대지의 보배 중의 보배로 소문 높은 -일품의 꽃사슴 ’등 목축 공용 브랜드형상이 또한번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