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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광범한 체육일군들 격려

박명화 중앙방송-조선어 2024-08-23 11:35:04

---체육강국을 건설하고 중국인민의 기개, 예기와 저력을 전시하자

8월 20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제33회 하계올림픽 중국대표단을 접견할 때 교만함과 성급함을 경계하고 계속 노력하여 체육강국 건설을 위하여 새로운 공훈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접견에 참가한 중국대표단 성원과 광범위한 체육일군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지침으로 경기체육의 종합실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전민 신체단련과 전민 건강단련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여 체육강국, 건강중국 건설의 목표를 향해 부단히 매진할 것이라고 한결같이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대표단의 우수한 성적은 우리 나라 체육사업 발전진보의 집중적 구현일 뿐만 아니라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하나의 축소판으로서 새시대 중국의 힘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말했다.

악전고투는 꿈을 이루어주고 분투는 휘황한 성과를 창조해준다. 올림픽 경기장에서 중국다이빙팀은 처음으로 한기의 올림픽에서 전부 금메달을 석권했고 중국탁구팀은 처음으로 5매의 금메달을 석권함으로써 휘황한 성적을 이어갔으며 테니스 녀자 단식 종목에서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고 수중 발레, 예술체조, 녀자 권투 등 종목에서도 모두 올림픽 금메달의 공백을 메웠다.

빠리올림픽에 참가한 중국테니스 선수 정흠문은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치는 것은 영원히 개인의 영예보다 더 중요하다며 이는 올림픽대회에서 평소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중요한 원인중 하나라고 말했다. “나는 새시대의 중국정신은 바로 자신의 극한적인 범위에서 더 높고 더 빠르며 다 강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빠리올림픽에 참가한 중국수영 선수 반전락은, 이처럼 강대한 조국이 우리의 튼튼한 뒤심이 되여주었기에 우리는 경기장에서 모든 정력을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 청년선수들은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치고 인류의 극한에 도전하는 정신과 사상이 필요한다. 우리는 분투와 악전고투를 통해 전세계에 중국의 힘을 과시해야 한다.”

빠리올림픽에 참가한 중국 탁구 선수 번진동은 이번 경기 과정에서 자신은 시시각각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쳐야 하겠다는 생각을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우리는 모든 5매 금메달을 석권했지만 모든 종목에서 크고 작은 곤난에 직면했었다. 나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거둔 이런 성적이 중국 체육건아들의 분투의 정신을 구현해준다고 생각한다. 이 또한 우리가 이번에 경외 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해준 힘이다.”

빠리올림픽대회에 참가한 중국권투 선수 리천은 세차례 올림픽대회를 경험했는데 리오데쟈네이로에서의 동메달, 도꾜에서의 은메달을 거쳐 빠리에서 금메달을 따냈다고 하면서 국가와 인민은 줄곧 자신을 지지해주었다고 말했다. “국기가 빠리에서 게양되고 국가가 울펴퍼졌을 때 자부심으로 충만되였다. 나는 조국의 강대함을 충분히 실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체육대표단의 우수한 성적은 중화의 체육 정신과 올림픽 정신을 널리 고양할 것이고 중화민족의 정신과 시대정신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새시대 중국정신을 잘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선수들은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의 두터운 축적을 전세계에 보여주었고 중국의 개방포용과 분발진취하는 시대적 풍모를 전세계에 보여주었으며 중국인민의 패기, 예기, 저력을 충분히 과시했다고 말했다.

빠리올림픽대회에 참가한 중국예술체조 선수 왕란정은 우리는 종목에 많은 중국풍 요소를 융합해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세게에 충분히 과시했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 우리는 총서기의 중탁을 명기하고 완강하게 분투하는 정신을 견지하면서 새로운 올림픽 주기에 중국 선수의 정신적 풍모와 경기력 수준을 더 잘 과시할 것이다.”

빠리올림픽에서 자전거 BMX 프리스타일(自由式小轮车) 종목에 참가한 중국 선수 등아문은 외국 감독이든 기술이든 설비든 모두 나라에서 마련해준 것이라며 나라에서 경기를 훈련 삼아 국제경기의 모식, 절주에 적응하고 국제 운동선수와 더 잘 교류할 수 있게 해주었기에 우리가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고 표했다.

새로운 올림픽 경기 준비 주기가 이미 시작됐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만함과 성급함을 삼가하며 계속 노력을 경주해 훈련과 경기 수준을 제고하고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며 인재양성을 다그쳐 고수준으로 경기 준비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표했다. 빠리올림픽 중국 다이빙팀 감독 진약림은 감독의 신분으로 실속있게 매일 업무를 수행하고 운동선수를 잘 이끌어 중국 운동선수, 중국 감독의 풍채를 세계에 보여주고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치려는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고 표했다.

빠리올림픽 중국수중발레팀 주감독 장효환은 현재 단계성 목표만 완수했다며 새 로정을 시작하려면 사기를 진작시키고 다음 주기의 올림픽을 준비해 계속하여 나라를 위해 국제 경기장에서 메달을 따내겠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경기체육과 대중체육은 상부상조한다고 하면서 경기체육의 종합실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전민운동과 청소년체육의 왕성한 전개를 이끌어 체육강국 건설을 위해 새로운 공적을 쌓아야 한다고 표했다.

체육일군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계속하여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체육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전민 운동과 전민 건강단련 사이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겠다고 표했다.

국가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速滑馆) 경기훈련관리부의 관계자 소의는 총서기의 부탁을 잘 명기하고 계속 노력해 동계올림픽의 물질적, 정신적 유산을 잘 활용함으로써 경기체육의 발전을 위해 굳건한 보장을 제공하겠다고 표했다. 그리고 대중체육 종목을 모색해 체육강국, 건강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련다고 표했다.

중국탁구협회 주석 류국량은 습근평 총서기는 경기체육과 대중체육을 결부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표했다. 륙국량은 탁구는 경기체육에서 메달을 따내고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칠 수 있는 동시에 남녀로소가 다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대중체육과 전민 운동종목 보급에서도 더 많은 추진 역할을 맡겠다고 표했다. 류국량은 또 체육의 메력은 금메달을 따내는 것뿐만 아니라 특히 더 많은 사람들을 참여시켜 그들의 신심건강을 확보하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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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