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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 주재

박명화 新华社 2024-08-27 10:38:16

[북경 8월 19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이 19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 주재하고 ‘고수준 개방을 통해 서비스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과 <외국인 투자유치 특별관리조치(네거티브 리스트) (2024년판)>를 심의, 통과했으며 <법규규정 등록 심사 조례(초안)>와 <도시 공공교통 조례(초안)>를 심의, 통과하고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과 조치를 연구했으며 강소성 서우 1기 공사 등 5개 원자력발전 대상을 비준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비스무역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은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대외무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함에 있어서의 필수적인 요구이다. 서비스무역의 자유화, 편리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국적 서비스무역 네거티브 리스트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서비스업의 개방확대 종합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인재, 자금, 기술성과, 데이터 등 자원요소의 다국적 류동을 추진해야 한다. 서비스무역 중점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고 서비스무역과 화물무역의 상호 융합을 촉진하며 금융, 자문, 설계, 인증승인 등 전문서비스의 국제화 발전을 지원해 서비스무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외자 진입 문턱을 가일층 낮추고 제조업분야의 외자진입 제한 조치를 전면적으로 취소하며 전신, 교육, 의료 등 서비스분야의 개방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 새로운 형세에 적응하여 외자유치정책을 최적화하고 외국상공인의 합리적인 요구에 제때에 대답하며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서비스 보장을 보완하는 등 면에서 더욱 많은 실무조치를 출범해야 한다.

회의는 <법규규정 등록 심사 조례(초안)>를 심의, 통과하고 ‘루락이 없이 반드시 등록해야 하고 등록하면 반드시 심사하며 착오가 있으면 반드시 시정해야 하는’ 요구를 견지하여 지방 및 부문의 립법과 상위법의 불일치,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에 대한 영향, 경영환경 훼손 등 문제에 중점을 두어 량질의 고능률로 등록과 심사 사업을 잘 수행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도시 공공교통 조례(초안)>를 심의, 통과하고 조례의 제정, 실시와 결부해 도시 공공교통 서비스의 질, 능률과 안전관리 수준을 실제적으로 제고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 발전시키고 재정 세무, 금융, 과학기술, 산업, 인재 등 분야의 정책협력을 강화해 기업의 혁신과 발전을 전면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단계별 육성, 요소 보장, 공공서비스 등 기제를 보완해 기업을 도와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 대규모 설비 갱신을 계기로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능화, 록색화 전환을 추진해 핵심경쟁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은 원자력발전의 생명선이므로 원자력발전 안전기술 수준과 위험방지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전체 사슬과 전체 분야의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해 원자력발전의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고 업종의 장기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