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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전염병을 ‘공중보건사건’으로

박명화 新华社 2024-08-28 14:02:21

8월 15일, 꽁고(킨) 북키오주 수부 고마시 부근 니라곤고지역의 한 병원에서 의료일군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동을 치료하고 있다. /신화넷

세계보건기구는 8월에 원숭이두창 전염병을 ‘국제적으로 주목하는 돌발 공중보건사건’으로 지정했다.

원숭이두창 전염병은 확산 위험부담이 존재한다. 세계보건기구는 8월 26일 인류에 대한 원숭이두창의 확산을 막기 위한 글로벌 전략 준비와 대응책을 가동했다.

관련 계획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6개월 실시된다. 세계보건기구는 대응자금이 1억3500만딸라가 수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금조달을 호소했다.

관련 계획은 세계보건기구 총간사가 발표한 림시 건의와 장기 건의를 바탕으로 관측, 예방, 준비, 대응 전략을 전면 실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리고 진단검사 시약과 백신을 연구하고 공평하게 획득하는 등 의료 대책을 추진하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최대한 줄이고 지역사회가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적극 참여하는 능력을 증강시킨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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