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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제1회 전자상거래축제 개막, 10월 16일까지 지속

차영국 강성일보 2024-09-01 20:22:41

8월 28일,‘대동산수영천하 길품운집신전상(大东山水迎天下 吉品云集新电商)’을 주제로 한 길림시 제1회 전자상거래축제가 풍요농장에서 개막되였다.

길림시정부 관련 지도자들과 길림성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 길림성상무청 관련 지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길림시식품공장 등 길림시의 인기국산품인터넷선정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22개 기업 및 5개 전자상거래축제 협력단위에 상을 수여했다.

길림시 부시장 진홍치는 개막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시는 디지털경제 발전의 황금기회를 적극 포착하고 생방송경제를 힘껏 확대하고 강화했다. 현지 우수기업과 생방송 판매 최고의 앵커들과의 련결을 추동하여  우수한 브랜드 제품이 신속히 국내외 시장에 진입하도록 했다. 올해 전 7개월, 길림시 실물 슈퍼마켓과 상점들의 온라인 판매는 지난해 동기 대비 8% 성장했고 인터넷 소매액은 106억 5,3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0.53% 성장했다. 이번 전자상거래축제는 각계 친구들이 길림시를 체험하고 길림시의 특색을 느껴보며 길림시의 미식을 맛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무대일뿐더러 중외 손님들이 길림시에 와 길림시를 알아보고 길림시에 투자하는 최고의 협력 플래트홈으로 될 것이다.’

개막식에서 환구우선(길림)공급체인관리유한회사는 각각 길림시 선영구 정부 및 안휘성의 두 기업과 투자유치, 프로젝트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길림시상무국, 길림시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길림시 제1회 전자상거래축제는  8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지속되는데 전자상거래 농업지원 생방송, ‘전자상거래 + 문화관광’으로 길림문화관광 밝히기 활동, “우견(遇见)” 최고의 인삼 연학 활동, 실물상점슈퍼마켓 판촉 활동 등 계렬 활동을  펼치며 또한 특색산업벨트 육성대회를 소집하게 된다.

그동안 길림시는 100여명의 생방송 판매 유명 앵커들을 초청하여 길림시의 정품미식, 인터넷 인기 관광지 및 특색상품을 집중적으로 선전하고 전 시 전자상거래 기업들을 조직하여 당지 특산물을 힘써 소개함으로써 실물경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발전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하게 된다.

/강성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