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철도려객 수송량 연 8억명

8월 26일,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여름방학 휴가철 려객운수가 시작된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철도려객 수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난 연 8억명을 초과했다. 일평균 려객수송량은 연 1,433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철도그룹 운수부 해당 책임자는 “올해 여름방학 학생, 관광, 친척방문 등 출행이동의 수요가 왕성해 철도려객 류동량이 줄곧 활발하게 운행되였다.”고 밝혔다. 그는 철도부문에서는 려객, 화물 운수 및 안전을 참답게 총괄하고 여름방학기간 려객운수업무 방안을 제정해 운수능력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고 편민, 혜민 등 조치를 시달함으로써 려객들이 평안하고 질서 있게 출행하고 경제의 평온한 운행에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부언했다.

려객들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출행을 보장하고저 각 지역의 철도부문에서는 역소 봉사 및 련동 기제를 강화해 려객들의 출행봉사에 만전을 기울였다. 또 개학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학생들이 순조롭게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담보했다. 국가철도 남창국그룹회사에서는 사전에 자동판매기계에 대해 보수를 했고 인공판매, 환불 및 변경 창구를 증설함과 동시에 관할구역내 여러 기차역에 학생기차표 구매 전용창구를 증설했다. 

국가철도 성도국그룹회사는 남방전력망 귀양전력공급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귀양북역, 귀양동역 등 고속철 허브역 그리고 관할내 상해—곤명, 귀양—광주 등 고속철도 연선 전력공급시설에 대한 안전순찰을 펼쳤다. 이외에도 신형 기차표 구매 봉사제도를 보급하는가 하면 철도망 원활 통행 바코드, ‘저소음 차바곤’, 환승 편리 네트워크, 인터넷 음식 주문 등 출행 봉사의 능률과 질을 높이는 데 진력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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