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감독 “연변팀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
김파 길림신문 2024-10-14 11:33:2910월 12일 저녁,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광서평과하료국정팀에 아쉽게 2:3으로 패하면서 올시즌 광서팀과의 두경기 모두 패했고 최근 2년 상호전적은 1무3패로 기록됐다.
경기후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연변룡정팀 이기형 감독은 “더운 날씨,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고맙다. 팀이 현재까지 해왔던 포메이션이나 선수기용에서 오늘 변화를 가져왔는데 들어갔던 선수들이 잘해주어 연변팀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는 비록 졌지만 잘 준비해서 돌아오는 홈경기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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