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감독 “승리하지 못해 아쉬운 경기였다”
김파 길림신문 2024-10-21 10:29:3410월 19일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청도홍사팀과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기형 감독의 홈장 ‘첫 승’은 다음 홈경기로 미뤄지게 되였다.
경기후 경기 쌍방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청도홍사팀 마영강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힘든 경기였다. 최선을 다해서 치렀는데 연변팀 공격에 압력을 가졌다. 우리팀도 득점기회가 있었는데 기회를 잡지 못했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종은 경기였다. 이제 남은 두경기에 최선을 다해 올해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의 이기형 감독은 “홈장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팬들에 죄송하고 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 전반전 상대의 압박을 풀어나가는 면에서 부족했다. 후반전에 탈압박이라든지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들었는데 득점하지 못해 아쉬운 경기였다.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해서 좋은 승점으로 시즌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김파기자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