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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뻬루 ‘일대일로’ 공동건설 년례회의 리마서

박명화 新华社 2024-11-15 09:56:06

2008년 11월 15일,행인들이 뻬루 수도 리마의 중국거리를 거닐고 있다. /신화넷

중국․뻬루 ‘일대일로’ 공동건설 실무협력 년례회의가 8일 뻬루 수도 리마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틀 아래 량국의 새로운 협력 기회를 심도 있게 론의하고 미래 발전의 새로운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회의 기간 각측은 다수의 실무 성과를 거뒀다. 신화사 국가고급싱크탱크는 〈고품질 발전 공동추진 및 아시아태평양 운명 공동체 구축〉 싱크탱크 보고서를 공식 발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발전 성과와 중국의 행동을 전세계에 알렸다. 중국 ‘일대일로’ 홈페이지의 에스빠냐어판이 개설되고 ‘일대일로’ 경제정보 공유 네트워크 남미 련락소가 문을 열었다. 아울러 년례회의 참가자들은 중국․남미 ‘일대일로’ 공동건설 실무협력 사진전도 관람했다.

중국․뻬루 ‘일대일로’ 공동건설 실무협력 년례회의는 중국의 신화사 중국경제정보사와 뻬루의 안디나통신이 공동 주최하고 중국남방전력망회사가 련합 주최했다. 이번 년례회의에는 중국과 뻬루 량국의 정계․재계․학계․싱크탱크․미디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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