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금호텔, 길림시 태평양보험빌딩에 입주
차영국 송화강넷 2024-11-26 10:39:25길림시 대동문의 상징성 건축물-태평양보험빌딩 전경
최근 기자가 길림시 선영구상무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에 선영구는 이미 루계로 태평양보험빌딩, 사하자 28동, 중개빌딩, 대중병원, 원의강병원, 리상자동차 4S점 등 15곳의 중대형 상업무역 유휴자산을 활성화했으며 활성화 면적은 6만 7,800평방메터로서 판매수입 3억 6,000만원 이상을 실현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선영구상무국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활성화된 모든 유휴자산가운데서 태평양보험빌딩이 가장 대표적이다. 태평양보험빌딩은 일찍 길림시 대동문구역의 상징성 건축물로서 길림사람들의 오랜 도시기억을 담고 있다.
이 빌딩은 이미 10여년간 방치되였고 건축 면적이 근 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상황이 복잡하여 활성화 리용이 어려웠다. 건물은 벽체가 엄중하게 파손되여 안전 우환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갱신, 발전과도 어긋나 주변의 조양문, 하남가의 상업 및 문화관광의 융합발전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았다.
2024년 7월, 룡금호텔이 태평양보험빌딩에 입주하여 개조를 시작했다. 호텔의 순조로운 개업을 지지하기 위해 선영구는 선영구 지도자가 주도하는 활성화 전담반을 설립하고 높은 수준의 추진을 통해 부서가 힘을 합쳐 난관을 돌파하여 전방위적으로 호텔에 봉사를 제공하였다.
현재 이 건물 외벽 보온공사는 모두 마쳤고 도색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유리창을 한창 설치하고 있다. 실내 장식공사가 이미 시공을 시작하였고 소방시설 공사도 기본적으로 완성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선영구의 유휴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리용하며 유휴자원의 사용 효률을 높이기 위해 최근년간 선영구상무국은 리용 가능한 자원을 적극 동원, 통합하여 하나의 중점 대상에 하나의 전문반을 보장하고 발전개혁, 주택건설, 농업, 환경보호, 집법, 세수 등 각 부문을 전문반에 포함시켰다.
다시 생기를 띠기 시작하는 이런 자원과 자산들은 당지의 합리적인 산업 배치를 촉진하고 도시의 고품질발전에 진일보 에너지를 부여하여 지역 경제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될 전망이다.
/송화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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