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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 오문 관광 더욱 편리해져!

박명화 중앙방송-조선어 2024-12-09 09:50:04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중화인민공화국 출입국관리국은 광동성 심수에서 향항 관광을 위한 ‘1년 무제한 왕복’ 정책을 시행하고 광동성 주해시에서는 오문 관광을 위한 ‘1주 1행’ 정책을 시행하며 횡금—광동—오문 심층협력구(横琴粤澳深度合作区)에서는 오문 관광을 위한 ‘1년 무제한 왕복’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12월 1일부터 심수시 호적을 소유한 주민과 거주증 소지자는 향항 관광 ‘1년 무제한 왕복’ 서류를 신청할 수 있다. 하여 1년 이내에 회수의 제한을 받지 않고 향항을 방문할 수 있으며 매번 향항에서의 체류 시간은 7일을 초과하지 못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주해시 호적을 소유한 주민은 오문 관광 ‘1주 1행’을 신청하면 1년내 자연주마다 1회에 한하여 오문을 방문할 수 있으며 매번 오문에서의 체류시간은 7일을 초과하지 못한다.

횡금—광동—오문 심층협력구 호적을 소유한 주민과 거주증 소지자는 오문 관광 ‘1년 무제한 왕복’을 신청할 수 있다. 하여 1년내에 오문 지역을 무제한 방문할 수 있으며 매번 오문에서의 체류시간은 7일을 초과하지 못한다.

심수와 주해, 횡금—광동—오문 심층협력구의 조건에 부합되는 자격을 갖춘 주민과 거주증 소지자(국가 사업일군과 현역 군인은 제외)는 현지 공안기관 출입국관리기구의 인공창구 또는 창구에 설치된 스마트장비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2024년 12월 1일부터 심수시 공안기관 출입국관리기구는 더 이상 향항으로 가는 ‘1주 1행’ 신청을 수락하지 않으며 발급된 ‘1주 1행’ 통행증은 유효기간내에 계속해 사용할 수 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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