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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약박물관, 중의약의 향연

손맹번 吉林日报 2024-12-13 07:18:35

‘관약(关药)’은 중국 동북지역, 특히 길림과 흑룡강을 위주로 한 장백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중약재를 지칭한다.

길림성 료원시 료동현에 위치한 중국관약박물관은 올해 8월 31일 처음 문을 열었다. 건축 면적이 9,000평방메터인 박물관에는 관동 도지(道地) 중약재 전시구역, 인삼 주제 전시구역, 꽃사슴 주제 전시구역, 기름개구리(林蛙) 주제 전시구역, 중약재 식물 전시구역, 관약 견학 상호 작용 쎈터 등 8개 지역을 포함하여 2,000여건의 중의약 전시품이 전시되여 있다.

여기에서 중의약의 기원과 발전을 깊이 리해하고 중의약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구경하고 있다.

관람객이 중약재 표본을 찍고 있다.

각양각색의 중약재 표본.

관람객이 중약재 제품을 찍고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중약재를 통해 약재의 중류를 잘 리해할 수 있다.

/글 손맹번기자, 사진 길림일보


编辑:리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