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직무과학기술성과 개혁 전면 심화
주동 길림신문 2024-12-29 15:02:45전환을 꺼리고 전환을 두려워하고 전환하기 어려운 문제 힘써 해결
12월 23일 오전,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성과학기술청 등 10개 부문에서 공동으로 기초한 〈길림성 직무과학기술성과 개혁 전면심화 실시방안〉(이하 〈실시방안〉으로 략칭)을 정식으로 대외에 발표하여 당의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 성당위 제12기 제5차 전원회의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락착하고 전반 국면 관념과 체계적 사유로 혁신발전 체제와 기제의 장애를 돌파하여 우리 성의 직무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꺼리고 전환을 두려워하고 전환하기 어려운 문제를 힘써 해결했다. 성과학기술청과 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관련 책임자는 〈실시방안〉의 주요내용과 하이라이트를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실시방안〉은 과학기술성과 공급측, 접수측과 써비스전환측의 전반 사슬을 둘러싸고 개혁을 계획했는데 여기에는 직무과학기술성과 권리부여개혁, 모델전환개혁, 관리개혁, 시장화전환기제개혁 등 4개 면의 12개의 구체적인 조치가 포함된다. 그중 10개는 우리 성이 처음으로 실시한 것으로 우리 성이 직무과학기술성과 개혁면에서 재빨리 ‘따라가기’에서 ‘함께 달리기’로 나아가도록 추진했다.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꺼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과학연구일군들에게 직무과학기술성과의 소유권 또는 장기사용권을 부여하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과학연구단위의 직무과학기술성과의 전환수익분배에 더욱 큰 자주권을 부여하며 횡적 과학연구항목의 잔여경비를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에 출자하도록 추진했다.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두려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과학연구단위의 정직 지도자가 규정에 따라 과학기술성과 주식보유 개혁을 모색, 전개하는 것을 허용하고 과학연구단위가 직무과학기술성과 자산을 일반성 국유자산과 구별하여 단독렬거관리를 진행하는 것을 허용하여 중대한 법규 위반과 국유자산 손실을 초래하지 않도록 확보했다. 특기할 것은 우리 성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과학연구단위 정직 지도자 주식보유 개혁 ‘등록제’를 실시하는 성인바 이는 중대한 획기적인 개혁조치로서 과학연구단위의 전환과학기술성과에 대한 견인효과를 크게 방출할 것이다.
과학기술성과가 전환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선 사용, 후 지불’, ‘차별화 권리부여’, ‘권익양도’, ‘선 투자, 후 주식보유’ 등 전환모식이 우리 성에서 실천되도록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이 성과를 더욱 잘 접수하고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과학기술성과의 이전전환 봉사기구와 인재대오에 대해 장려와 격려를 하고 시장화 수단으로 과학기술성과의 전환 주동성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 우리 성에서 전면적으로 전개한 직무과학기술성과 개혁사업은 두차례의 권력부여 개혁시범사업의 성과, 경험과 방법을 충분히 총화했다. 적용 범위는 성직속 대학교 뿐만 아니라 (시)현 대학교에까지 확장되였는바 길림성 주재 중앙직속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관들은 참조하여 집행할 수 있다.
/ 주동기자, 랭우함 실습생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