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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민르바오 등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최화 길림신문 2025-01-07 11:26:20

중국 런민르바오(人民日報) 등 중국 주요 언론들이 최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의 인터뷰를 연속 보도했다.

런민르바오는 시진핑 중국 주석의 신년사와 관련한 '문명의 상호 이해를 촉진하자'라는 제목의 6일자 3면 톱기사에서 권 회장과의 인터뷰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권 회장은 "'금요일에 퇴근하고 중국으로 가자’라는 말은 한국 인터넷에서 핫 한 단어가 되었다. 한국 젊은이들은 중국 여행을 통해 중국의 개방과 포용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여행은 한국 젊은이들이 중국을 더 잘 이해하고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4년 중국은 비자면제 등 외국인의 중국 입국 절차의 간소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중국으로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국제TV(CGTN)의 6일 생방송 시사 프로그램에서 대담 중인 권기식 회장

앞서 1일 중국신문망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신년사와 관련해 권 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고 지난달 27일 중국 외문국(外文局)이 운영하는 'China Focus(聚焦中国)'에서도  한국 정국과 관련해 권 회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상세히 보도하기도 했으며 중국 중앙텔레비전(CCTV) 산하 중국 국제TV(CGTN)도 6일 오후 생방송에 권 회장을 초청해 20분간 한국의 정국과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본 문장은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표기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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