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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호가 보여준 ‘로장의 품격’

김가혜 길림신문 2025-03-31 11:22:07

올 시즌 고향팀에 합류한 박세호가 로장의 품격을 보여주며 경험이란 이런 것임을 경기력으로 증명했다.

개막전도 후보로 뛰였던 박세호는 이날(3월 29일) 갑급리그 제2라운드 대 청도홍사전에서도 후반 61분에 교체로 투입되였다. 그리고 역시나 박세호는 믿음을 결과로 보여주었다. 다년간 뛰였던 슈퍼리그에서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는 바 칼같은 패스는 물론 택배 크로스까지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거기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페널티킥 꼴이자 결정꼴을 성사시키며 팀의 시즌 첫 승점 획득에 공을 세웠다. 

/김가혜기자, 영상출처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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