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문 > 사회일반


국가안전기관, 90여명 대중 표창 장려

리전 新华社 2025-04-23 09:02:09

15일 국가안전부에 따르면 국가안전기관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국가안전수호에 중요한 기여를 한 90여명 대중들을 표창 장려했다. 국가안전기관은 2019년부터 7년 련속 전국 범위에서 제보공로 인원을 평선, 장려했다.

이번 표창과 장려에서 전국 90여명 대중이 각기 특별 중대기여, 중대기여 혹은 중요기여 장려를 받았다. 각지 국가안전기관은 반간첩법, 국가안전 침해 행위 공민제보 장려방법에 따라 해당 인원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장려를 주었다.

그중 변경지역의 택시운전기사 강모가 개인의 안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경외 간첩 혐의자와 영용하게 싸워 중대 간첩사건 해명에 협조한 공이 인정받아 특별 중대기여 장려를 받았다. 산동성의 상업 종사자 왕모가 중대 기밀 류출 우환을 적시적으로 발견하고 제보하여 중대기여 장려를 받았다. 연해지역의 어민 로모가 바다에서 경외 기밀도청장치를 건져내 중대기여 장려를 받았다. 북경의 대학생 서모가 국가기밀 판매자를 제보하고 안전우환을 적시적으로 제거하도록 협조하여 중대기여 장려를 받았다. 료녕성의 회사원 류모가 군사시설을 몰래 촬영하는 혐의자를 신고하여 중요기여 장려를 받았다. 절강성의 학자 석모가 경외 기구가 우리 나라의 민감한 정보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훔친 것을 발견하여 중요기여 장려를 받았다.

이 90여명의 대중들은 전국 각 지, 각 분야에서 온 군인, 교원, 의사, 공정사, 공무원, 학생, 농민, 어민 등이 포함된다. 16세 중학생부터 70세 퇴직교원에 이르기까지 각 전선과 여러 분야의 대중들은 총체적 국가안전관의 지도 아래 자각적으로 국가안전을 해치는 행위와 투쟁했으며 각자의 평범한 일터에서 국가안전을 위해 평범하지 않은 특수한 기여를 했다.

/신화넷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