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이재명에 대한 딥페이크영상 류포사건 수사

한국 서울경찰은 4월 21일 차기 대통령 유력 후보자이며 최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전 대표인 이재명을 대상으로 류포한 딥페이크(深度伪造)영상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측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6건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출한 동시에 여러 용의자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网络)수사부는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한국 제21기 대통령 선거는 6월 3일에 개최된다. 이재명은 4월 10일 대선에 참가한다고 선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4월 27일에 대선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재명의 선거캠프는 영상플래트홈 ‘유튜브’(优兔)의 10여명 유튜버(博主)를 상대로 4월 16일 소송을 제기했다면서 이들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이재명을 비방하는 딥페이크 영상을 지속적으로 류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민넷- 조문판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