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몽골 철도관광 융합자원 설명회 개최
김영화 본지종합 2025-04-28 10:12:1124일, 중국철도심양국그룹유한회사 연길차무단에서 주최한 길림─몽골 철도관광 융합자원 설명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백성차무단, 흥안맹문화관광체육국, 연길차무단,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관련 책임자 도합 5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최근년간 중국철도 심양국그룹유한회사에서는 철도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지역 문화관광부문과 협력해 선후로 ‘룡정호 민속 전용렬차’, ‘아얼산호’ 등 관광렬차를 운행했다. 이에 힘입어 최근 연길─백성 구간 직행렬차를 개통했는바 연선지역의 관광객들은 동쪽에서 진달래를 감상하고 서쪽에서 초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연길차무단 부단장 리도용은 “이번 설명회는 고속철도를 뉴대로 길림과 몽골 두 지역의 관광자원을 련결해 ‘철도+관광’ 모식으로 관광시장의 교류와 발전을 부단히 추진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면서 “설명회를 통해 정부, 철도부문, 관광기업 3자가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광시장에서 철도운수의 역할을 일층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에서 연변, 흥안맹, 훅호트, 아얼산, 송원, 대안 등 지역의 문화관광부문 책임자가 선후하여 량질의 관광자원을 소개했고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흥안맹문화관광체육국 량측은 전략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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