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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상 패션 추세로, 문화 자부심 반영

식을 줄 모르는 ‘국조’ 열풍, 복건성 무이산관광지에서 2월 13일 전통의상을 입은 관광객들이 거리를 거닐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중국 전통의상이 지난 음력설 기간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린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스타일의 중국 전통의상을입은 방문객들이 지난 음력설 련휴 기간 여러 인기 관광 명소 , 식당 , 백화점, 사원 축제에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이들은 룡과 봉황을 테마로 한 누빔 조끼 , 중국 전통 매듭단추를 사용한 송대 비단 외투 , 중국 명·청대 한족 녀성의 전통 치마인 마면치마(马面裙)를 입고 거리를 누볐다 .

이처럼 기성세대들만 선호하던 전통의상이 젊은 세대의 패션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 중국 전통 요소와 현대 디자인의 절묘한 조화가 이뤄진 것이다.숏폼 플래트홈 틱톡(抖音)에 따르면 지난 1월 13일-28일 쇼핑 페스티벌 기간 ‘국조’(国潮·자국 상품애용) 또는 ‘새로운 스타일의 중국전통의상’ 해시태그(标签)가 포함된 동영상은 5억회가 넘는 조회수를기록했다 . 관련 상품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21배 이상 증가했다 .

소셜미디어(SNS) ‘소홍서’(小红书)에서도 ‘새로운 스타일의 중국 전통의상’ 해시태그 조회수가 18억회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

이 같은 추세는 오프라인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최근 북경에 있는관련 매장의 매출은 매서운 증가세를보이고 있다 .

최근 중국 전통의상의 매력에 빠진한 24세 녀성은 “이 같은 패션 추세는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반영한다 .”고강조했다 . 그는 “과거에는 사람들이유명 디자이너 제품을 입어야 근사한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여겼지만지금은 다르다 .”며 “요즘은 외출할 때는 물론 해외려행을 갈 때도 중국 전통의상을 입는 사람들이 많다 .”고 부연했다 .

중앙재경대학 문화경제연구원 원장위붕거는 “젊은 소비자들은 자신과 전통문화를 동일시하고 있다 .”며 이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소비가 촉진되고 소비의 력동성도 점차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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