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온 전국정협 위원으로서전국 량회에 참가하여 백성들을 위해목소리를 내고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쓸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동시에 사명의 영광과 책임의 막중함을 느낀다.”
올해까지 리동호는 전국 량회에 일곱번째로 참가했다. 량회를 마치고 돌아온 그는 사업이 바쁜 와중에도 량회 정신을 참답게 선전하여 진정 군중들 속에 심입되고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게 하고 있다 . 현재 , 리동호는 이미량회 정신에 관한 강연을 네차례 진행했다 .
3월 16일 , 연변대학 과학기술청사 회의실은 빈자리가 없었다 . 학교의 교직원들은 일찌감치 도착해 리동호의 강연을 경청했다 . 리동호는 전국 량회에 참가하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고품질 발전 , 신질생산력 , 교육 , 향촌 진흥 등 내용들과 긴밀히 결합하여 깊이 있고 세밀한 강연을 진행했다 .
연변대학 리학원 화학학부 교사 추의림은 “리동호의 강연을 통해 교육사업에 대해 더욱 깊은 리해를 가지게 되였다 . 금후 실제 사업에서 량회정신을 잘 관철하고 잘 락착하며 본직일터에 립각하여 자신의 자질을 제고하고 학생들의 성장의 길에 막역한 친구와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리상이 있고 감히 책임지고 고생을 견디며 분투할 수 있는 새시대 청년들을양성하겠다 .”고 말했다 .
연변대학 리학원 화학학부 교수인리동호는 국가급 대상과 성, 부급 및학교 , 기업 합작 대상 30여개를 주관하고 SCI 론문 100여편을 발표하였으며 발명특허 23개에 관한 권한을 부여받고 1가지 성과 전환을 실현했다 .여기에는 장백산지역의 인삼에서 진세노사이드(人参皂苷)의 지문도보고(指纹图谱库)를 구축하고 인삼추출액에서 진세노사이드와 농약의 분리 모식을 구축하는 등 인삼과 관련한여러 과학기술 성과들이 포함되여있다 . 특히 그는 우리 성의 인삼산업 발전에 주목해 올해 <홍삼을 보건식품원료 목록 시범에 편입시킬 데 관한제안>을 내놓았다 .
인삼은 길림성의 중점 특색산업으로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우리 성은 인삼산업을 전 성 농업의신흥 기둥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동호는 “홍삼을 건강식품 목록에 편입시키면 부가가치가 몇배 또는 수십배 이상 높아져 인삼을재배하는 농민과 인삼가공업체에 더욱 광범한 발전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라고 말했다 .
“당중앙에서 시종 ‘3농’사업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는 것을올해 량회에서 나는 절실하게 느꼈다 . 나는 강연을 통해 일련의 혜농정책을 전달하고 인삼을 재배하는 농민들의 적극성을 동원하여 인삼산업의 발전을 끊임없이 촉진할 것이다.동시에 지방경제의 우세와 특색을 잘리용하여 향촌진흥전략에 공헌할 것이다 .”라고 리동호는 자신감에 넘쳐말했다 .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