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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오아시아포럼 보고서

2024년 아시아 경제성장률 4.5% 예상

박오아시아포럼 국제회의중심(3월 25일 찍음 ) /신화사

26일 열린 박오아시아포럼 2024년 년례회의 첫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경제 전망 및 일체화 과정 2024년 년례 보고서〉가 발표됐다 . 보고서는 2024년 아시아의 경제성장률이 4.5% 안팎에 달해 여전히 세계경제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할 지역으로 전망했다 .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다양한 외부 경제 도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경제성장과 지역 경제 통합의 모멘텀(动能)은 여전히 강하다 . 상대적으로 강한 소비와 적극적인 재정정책의 지지하에 2024년 아시아 경제성장률은 2023년보다 높은 4.5% 좌우에 달할 전망이다 . 2024년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아시아 GDP 규모 비중은 49%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취업 면에서 2024년 전세계 취업은그다지 락관적이지 않을 것이지만 아시아의 전체 실업률은 전세계 수준보다 낮을 것이다 . 물가 면에서 아시아지역의 통화팽창 압력은 진일보 완화되고 일부 저통화팽창 국가의 물가도회복될 것이다 . 무역과 투자 면에서아시아 디지털무역의 가속화 , 관광업의 회복 가속화 및〈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 등 경제무역 배치의 지속적인 추진은 새로운 동력을더해주고 있다. 금융시장 면에서 아시아 주요 국가의 자본시장 , 외환시장 ,채권시장 및 은행업은 점차 안정될 것이다 .

보고서는 또 아시아지역 일체화 과정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2년 수치를 보면 아시아 화물무역에 대한 전세계 의존도는38.8%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아시아 화물무역에 대한 아시아 경제체의 의존도는 57.4%라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그중 중국과 아세안의 화물무역 중심 지위가 안정을 유지하고 있고 중국의 화물무역 수출 경쟁력 우세가 뚜렷하며 기타 아태경제체에 대한 수출무역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

박오아시아포럼 2024년 년례회의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해남 박오에서 개최된다 . 올해 년례회의의 주제는 ‘아시아와 세계: 공동의 도전,공동의 책임’이다 .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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