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 연변조선족자치주응급관리국에 따르면 청명절 기간 연변의 안전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생산안전사고와 자연재해 및 화재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면밀하게 배치하고 안전책임을 전면적으로 다졌다 . 주정부는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안전생산 , 삼림방화 등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 주안전위원회판공실은 〈청명절 기간 안전예방사업을 한층 더 잘할 데 관한 통지〉，〈전 주 도로교통안전 감독관리사업을 한층 더 강화할 데 관한 제시서〉，〈공사건설 시공 분야의 사업 재개 안전예방을 강화할 데 관한 제시서〉등을 발부하여 민감한 시간대 중점 분야의 안전예방사업을 재배치하고 다시제시했다. 주삼림방화지휘부 판공실은 ‘백과 흑’ 당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당정 공동 책임 , 한가지 일터 두가지 책임’ 사업체계를 전면적으로 승화하고 층층이 압력을 가하여 각급 방화책임을 확실히 다졌다 .
중점 분야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잠재적인 위험을 제때에 제거했다 . 협의와 연구판단을 거쳐 교통운수, 관광, 가스, 건축시공, 소방 등중점 분야 특히 묘지， 릉원 , 삼림공원 , 가스충전소 등 중점 분야의 소방안전을 예방사업의 중점으로 삼았다 .문화관광 , 상무 , 공안부문은 왕훙 지점 등 인원 밀집 장소를 주시하고 안전생산 감독검사를 강화했다. 청명절 기간에 연변은 루계로 검사조 982팀, 연인수로 2,878명(교통경찰 제외)을 파견하여 생산업체 3,533가구를 점검하고 안전 우환 96개를 정돈하였으며516개를 개선하고 기한내에 16개를 시정하도록 했다. 공안교통경찰부문은 제사장소 , 관광지 , 도시 출입구 등 주변 도로구간에 경찰력을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교통경찰집법소 16곳을 가동하고 림시근무소31곳을 설치하며 총 3,154명의 경찰력과 618대의 경찰차를 출동시켰다 . 특히 주내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경찰들을 배치하여 도로면의 ‘경계률’을 높이고 법률, 법규 위반 사건 452건을 단속함으로써 비교적 큰 교통사고로 인한 장시간 , 장거리 정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했다. 주안전위원회 판공실은 4개 종합감독지도팀과탄광, 비탄광산, 위험화학품, 공업무역 등 4개 전문 검사팀을 설립하여24시간 감독검사를 실시했다 . 각 현(시), 부문에서는 명절 기간에 다양한 안전예방사업을 전개하고 발견된 문제를 제때에 시정했다 .
산불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화재원을 엄격하게 통제했다. 각 현(시),각 부문에서는 화재원 관리통제 ‘10가지 금지’ 요구를 참답게 실행하고‘지역 합동예방’, ‘촌민 합동예방’, ‘경찰과 지방 합동예방’ 등 형식으로 국경선, 묘지, 림연지연(林缘地缘),관광지 등 중점 구역에 중시를 돌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제사를 지내는 등 중점 인원들을 주시하며 순찰인원을 늘이고 주야로 순찰하며 엄격히 예방하고 사수했다. 하루 평균 5,039명에 달하는 시스템 관리자 , 보안요원 , 안전감사인원들이 근무를 서고 688개의고정근무소 , 1,389개의 림시근무소 ,229개의 방화전망대와 65개의 영상감시통제를 설치하여 24시간 화재 상황을 감시하고 조기발견 및 조기처리를 확보했다 . 청명절의 소각금지 , 문명제사 등에 대한 선전교육을 강화하고 각종 방화정보 280건을 발표하였으며 선전교양활동을 18차 전개하고산행, 도로변, 관광지, 고속철도 려객터미널 등 중점 구역에 방화경고기발 1,100개를 설치하고 전단지 1만3,500부와 현수막 237폭을 배치하여량호한 삼림방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주삼림방화지휘부 판공실은 5개 감독지도조, 연인원 45명을 파견하여 향진 , 촌툰 , 림장에 심입하여 감독검사를 전개했다 . 각 현(시), 삼림공업기업국은 887개 검사팀 , 연인원 2,997명을 동원하여 밤낮으로 야외 화재원및 화재 위험을 조사하고 455개 잠재위험을 정돈했으며 597차의 불법화재행위를 제지시키고 법률 , 법규를 위반하고 불을 사용한 607명에게 경고 혹은 처분을 내렸다 .
응급준비를 강화하여 제때에 처리하도록 확보했다 . 연변의 응급시스템은 전투대비 상태를 유지하고 매일 수시로 전화추출검사 , 영상배치 등 방식으로 각 현(시), 부문을 점검하며 당직근무와 사업 전개 상황을 파악함으로써 당직이 있고 질서가 정연하며 효과적인 당직을 보장했다. 105개의 전문 및 반전문 삼림소방대오의 2,306명 지휘원 , 전투원들을 전부 집결시키고 명령을 기다리게 했다. 훈춘시삼림소방대대 2중대 38명의 지휘원 , 전투원들은 왕청현 병풍산 항공호림 리착륙장에 주둔하면서 ‘조기타격’을 확보했다.
/ 오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