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8版:사진 上一版   

세계지질공원 장백산을 만나다

웅장하고 수려한 장백산 천지

호사비오리

새앙토끼

회색기러기

동북호랑이

장백산지질공원학교─지북구제2 소학교에서는 독특한 광석자원을 빌어 장백산 지질문화탐색을 실천 내용으로 하는 석취 (石趣), 석예(石艺)사단을 설립, 광석을 그리고 장식하는과정에서 장백산 지질의 오묘함을 터득하고 있다 .

장백산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지휘쎈터에서는 매일3,300여개의 적외선카메라로 구성된‘공천지 일체’의 데이터 감시망을 활용해 장백산의 진귀한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

협곡 부석림

두견화

금강대협곡

3월 27일, 유네스코 집행국은 18개 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 명부에 올렸는데 여기에는 중국의 6개 지질공원도 포함,바로 장백산세계지질공원, 은시대협곡─등룡동세계지질공원, 림하세계지질공원, 룡암세계지질공원, 무공산세계지질공원, 흥의세계지질공원 등이다. 그중 장백산세계지질공원은 길림성 첫 세계지질공원으로 된다.

장백산세계지질공원은 유라시아대륙 동부 변두리에 위치하여있으며 한무기(寒武纪)이래의 지질 변천 활동을 완전하게 기록하고 있다. 현재 천지, 폭포, 온천, 금강대협곡, 삼림식물수직분포대 등 지질생태경관과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완벽한 삼림생태계가 분포되여있는 이곳은 매우 높은 미적 가치, 생태보호 가치, 과학연구 가치와 인문력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근년래 지질 유적을 잘 보호하기 위해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지질자원 현지 조사, 지질공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작업을 진행하고 지질박물관 개조, 표식시스템 승격, 지질진렬실 및 과학보급학교 건설 등을 마쳤다. 장백산세계지질공원은 관광써비스, 과학보급교육, 응급구조 등 각종 인프라가 비교적 건전하고 분포가 합리적이다.

/길림일보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